15만명 몰려 … 7단지 84㎡A 타입 655대 1 최고 경쟁률
대규모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 분석 … 27·28일 당첨 발표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조감도. /IPARK현대산업개발 제공
[충청타임즈] 속보=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 공급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가 올해 전국 분양 단지 중 최다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하며 흥행 대박을 터뜨렸다.<본보 21일자 3면 보도> 2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235가구 모집에 총 14만9730건이 몰려 평균 121.2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전국에서 분양한 202개 단지 중 가장 많은 청약 접수 건수다.
단지별로는 7단지가 374가구 모집에 7만2777건이 접수돼 194.5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단지는 861가구 모집에 7만6953건이 몰려 89.3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7단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와 655.06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 19일 실시된 특별공급에서도 436가구 모집에 1만3417건이 접수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생애최초 특별공급 전형은 113.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 실수요층의 집중적인 호응을 얻었다.
업계에서는 가경동 일대에 지난 2016년부터 구축되어 온 `아이파크' 브랜드 프리미엄이 이번 흥행의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한다.
기존에 공급된 1~6단지(4624가구)에 이어 이번에 공급되는 7·8단지까지 더해지면 총 63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7·8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3개동, 전용면적 84~116㎡, 총 1671가구(7단지 543가구, 8단지 112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비규제 지역에 속해 전매제한, 재당첨제한, 거주의무기간 등이 적용되지 않는 점도 장점이다.
당첨자 발표는 8단지가 오는 27일, 7단지가 28일에 각각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11월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이어진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9년 11월 예정이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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