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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양 달빛마켓 21일 열린다···장터에 어린이 체험 더해

사회적기업과 청년 창업가,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청양 달빛마켓이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를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다.

청양 달빛마켓 21일 열린다···장터에 어린이 체험 더해

2026년 ‘달빛마켓’ 홍보 포스터(청양군 제공)

사회적기업과 청년 창업가,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청양 달빛마켓이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를 더해 가족 단위 방문객을 맞는다.

군은 21일 충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지역 주민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달빛마켓을 연다.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에서 생산한 상품을 주민에게 소개하고 사회적경제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장터로 꾸민다. 군내 사회적기업과 청년 창업가, 농가가 판매자로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다양한 제품과 지역 농가의 신선 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분식과 음료 등 먹거리를 판매하는 부스도 별도로 마련해 장터를 찾은 주민들이 쇼핑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다.

이번 달빛마켓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을 고려해 체험 프로그램을 한층 강화했다. 별도의 '어린이 체험관'을 마련해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

체험관에서는 자연놀이와 모래놀이를 비롯해 석고방향제 만들기, '나도 화가' 미술 체험 등을 선보인다. 단순한 상품 판매 중심의 장터에서 벗어나 어린이가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면서 가족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문화공연과 현장 이벤트도 이어진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배치해 주민들이 장터를 둘러보고 공연과 체험을 즐기면서 여름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

군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 기업과 청년 창업가, 지역 농가에는 제품과 농산물을 알릴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에게는 사회적경제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접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달빛마켓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기면서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주민이 즐길 수 있는 달빛마켓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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