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육성위 올해 계획 심의·의결
총 353억 규모 청소년 정책 추진
김문수 부위원장, 신용하 구미시의회 의원 등 전문가들이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구미시 청소년육성위원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구미시가 전년보다 11억원 늘어난 총 353억원 규모의 청소년 정책을 추진하며 ‘청소년이 꿈꾸고 성장하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구미시는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문수 부위원장(구미대학교 교수), 신용하 구미시의회 의원 등 전문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구미시 청소년육성위원회’를 열고 올해 청소년 정책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위원회는 성평등가족부의 제7차 청소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해 구미시 여건에 맞는 청소년 성장 모델을 구체화하고, 청소년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는 올해 플랫폼 기반 청소년 활동 활성화, 데이터 활용 청소년 지원망 구축,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및 보호 확대, 참여와 권리 보장 강화, 정책 총괄 조정 강화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총 68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AI 학습 플랫폼 운영, 청소년 전용 공간인 ‘놀잼센터’ 조성, 청소년이 기획 단계부터 참여하는 대규모 청소년 축제 등을 통해 교육·문화 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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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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