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은 30일부터 서울문화예술지원시스템(SCAS)을 통해 '2027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통합공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공모는 ▲예술창작지원 ▲청년예술지원 ▲공연장상주단체지원 ▲창작공간 5개소 입주공모 등 재단의 주요 예술지원사업을 포괄한다.
'예술창작지원'은 7개 순수예술 분야 예술인과 단체의 창작 및 발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규모는 공연예술 분야 최대 4500만원, 시각·다원 분야 최대 3500만원, 문학 분야 1000만원이다. 공연·시각 분야는 활동 경력에 따라 A·B·C 트랙 가운데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내년에는 시각 분야에 '기획전' 트랙을 신설해 기획자(매개자)의 창작활동까지 지원 범위를 넓힌다. 문학 분야는 창작공간인 '연희문학창작촌' 입주사업과 연계해 창작활동의 지속성을 높인다. '서울대표우수작 재발표지원'을 통해 재단 예술지원사업으로 창작된 우수작의 재발표와 후속 확산도 지원한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청년예술지원'은 데뷔 경험이 없는 청년예술인의 첫 발표를 지원한다. 최대 10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함께 발표공간, 멘토링, 역량강화 교육 등을 제공한다.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협력을 지원하는 '공연장상주단체지원'에는 최대 1억5000만원이 지원된다. 올해는 공연장과 공연단체가 사업 계획을 사전에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할 수 있도록 '매칭데이'를 신설했다.
창작공간 입주공모는 예술인에게 분야별 전문 작업공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7년 모집 대상은 ▲금천예술공장(시각예술) ▲신당창작아케이드(공예·디자인) ▲서울무용센터(무용)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시각예술·장애예술) ▲연희문학창작촌(문학) 등 5개 공간이다. 이 가운데 금천예술공장과 서울무용센터는 서울문화재단 '리:서치(RE:SEARCH)' 사업 선정자를 대상으로 한 '기획입주' 트랙을 신설한다. '리:서치'를 통해 발굴한 작업이 후속 작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서다.
재단은 예술인이 자신의 활동과 경력에 맞는 지원사업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나에게 맞는 지원사업 찾기' 베타 서비스도 새롭게 운영한다. 경력과 나이, 장르, 지원 단계 등의 조건을 입력하면 신청 가능한 지원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별 안내 영상과 지원신청 매뉴얼 영상도 30일부터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침대에 눕자마자 잠들었어요"…매일 밤 반복된다...
매일 '오운완' 올리던 MZ들 다 어디갔나…30대男 10명 중 6명 비만
"현관문에 '이것' 붙어있으면 당장 떼세요"…전 국민 노리는 신종 사기
다들 돈 더 받는 분위기인데…"우린 계속 안 받습니다" 외국인 박물관 입장료 철회한 ...
쩍쩍 갈라진 지하주차장…주민들 "4m짜리 대형 말뚝, 아파트 기초 지반 훼손"
AD
'2027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지원 통합공모'는 SCAS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과 SCA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View
English
Article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