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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년 지역 정착 해법 찾는다…대학·지역사회 상생 머리맞대

청년들의 ‘지역 정주’에 방점을 찍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하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청년 지역 정착 해법 찾는다…대학·지역사회 상생 머리맞대

청년들의 ‘지역 정주’에 방점을 찍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하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제공

청년들의 ‘지역 정주’에 방점을 찍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하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21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에 따르면 지난 20일 ‘앵커체계에서 대학-지역사회 상생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제9회 지산학연 혁신 포럼 대전 및 제1회 목원 캠퍼스 리빙랩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목원대 RISE사업단, STEPI, 한국리빙랩네트워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등이 주최·주관했으며 ‘5극 3특’ 및 초광역 단위 인재양성 체제에 발맞춰 지속가능한 지역 전환을 이뤄내기 위한 현장성과 개방성을 갖춘 민-산-학-연-관 생태계 구축 방안이 논의됐다.

첫 발제를 맡은 성지은 STEPI 선임연구위원은 ‘앵커 체계에서 대학-지역사회 상생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학생 및 인재 성장과 지역 정착을 위한 앵커 체계의 지향성을 설명하고 핵심 상생 과제를 제시했다.

청년들의 ‘지역 정주’에 방점을 찍은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하에서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전략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제공

성 선임연구위원은 기존 대학 기반의 교육·산학협력 방식이 공급자 중심 ‘정책적 관성’과 ‘경로의존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특히 대학·기업·정부 중심 기존 ‘3중나선’ 협력 구조만으로는 지역 인재 성장과 정착을 담보하기에 한계가 있음을 지적하며 시민사회가 실질적인 주체로 참여하는 ‘4중나선 모델’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제안했다.

이후 서용석 목원대학교 지역혁신리빙랩센터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대학을 뛰어넘어 지역 청년과 주민이 ‘혁신의 주체’로 참여하는 민-산-학-연-관 협력 플랫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한편 지산학연 혁신 포럼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지자체, 기업, 대학, 출연(연), 시민사회 연계와 협력을 모색하는 장으로 2024년 5월에 발족됐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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