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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첫 연간 흑자'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연임 가닥

1977년생인 신 대표는 2015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2020년 카카오 전략지원실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22년부터 카카오페이증권 투자총괄을 지냈다. 2024년부터 카카오페이증권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첫 연간 흑자'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연임 가닥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 편집=정세은 기자.

신호철 카카오페이증권 대표가 연임 수순을 밟는다. 지난해 첫 연간 흑자를 달성하며 실적 개선을 이끈 성과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6일 카카오페이증권 경영공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신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오는 31일 정기주주총회에 상정하기로 결의했다. 해당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될 경우 신 대표는 2027년까지 회사를 이끌 전망이다. 추가 임기는 1년이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등 일반 안건도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2020년 출범한 카카오페이증권은 2024년 4분기 처음으로 분기 흑자를 낸 뒤 지난해 연간 기준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427억원으로 전년(251억원 손실) 대비 269.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410억원으로 전년(261억원 손실) 대비 257.1% 늘며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해외주식 중심 리테일 확대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영업수익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1977년생인 신 대표는 2015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이후 2020년 카카오 전략지원실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2022년부터 카카오페이증권 투자총괄을 지냈다. 2024년부터 카카오페이증권 사내이사를 맡고 있다.

정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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