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 중개 데이터와 ‘집지켜’ 자산 분석 기술 결합
김재홍 채널코퍼레이션 CRO(좌)와 김한성 플다 대표(우)
[데이터넷]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대표 최시원)이 데이터 기반 주거 솔루션 플랫폼 ‘집지켜’를 운영하는 플다(대표 김한성)와 중소기업·소상공인(SMB)을 위한 금융 지원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SMB는 비즈니스 성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재무제표 위주의 평가로 인해 자금 조달이 제한되면서 개선이 필요성이 지속 제기돼 왔다. 이에양사가 보유한 기술력과 주요 지표를 바탕으로 SMB 대상 ▲신규 신용 평가 모델 개발 ▲맞춤형 대출 상품 설계 ▲금융 상품 연계 등에 협력하게 된다.
채널코퍼레이션의 ‘채널톡’은 고객 상담부터 마케팅, 팀 메신저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제공하고 있으며, SMB가 전체 고객의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활성 고객수, 주문 데이터 등 방대한 비금융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어 대외 금융 심사에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플다는 공공임대주택 서비스 ‘집지켜’를 통해 사용자의 주거·재무 데이터를 분석하고, 맞춤형 주거 정보를 제공해 주거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플다는 채널톡이 중개하는 비즈니스 데이터를 금융기관이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조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SMB 대상 금융상품 연계를 검토할 은행권 및 금융 파트너 발굴을 추진하게 된다.
김한성 플다 대표는 “SMB가 보유한 운영 데이터가 금융권에서 더 잘 이해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연결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핵심이다”며 “금융권과 SMB 사이의 정보 비대칭을 줄이고, 더 다양한 금융 접근 기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홍 채널코퍼레이션 최고매출책임자(CRO)는 “채널톡이 중개하는 양질의 비즈니스 데이터가 SMB의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이라며 “플다와 협력해 소상공인들이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건강한 금융 생태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톡은 AI 에이전트 알프, 채팅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인터넷 전화, 영상 통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이커머스,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등을 포함한 전 세계 22개국 20만여 개 기업이 고객 상담 채널로 활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일본 지사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상욱 전 제논파트너스 아시아 총괄 파트너를 영입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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