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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녕군, 도원아파트 사용 검사 처리·행복주택 입주 시작

창녕군이 장기 미준공 아파트의 사용검사를 마무리하고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시작하는 등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창녕군, 도원아파트 사용 검사 처리·행복주택 입주 시작

사진/창녕군

창녕군이 장기 미준공 아파트의 사용검사를 마무리하고 공공임대주택 입주를 시작하는 등 주거 환경 개선과 도시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군에 따르면 24년간 준공되지 못했던 창녕읍 도원아파트가 사용검사를 받았고, 창녕영산 행복주택은 지난달 14일 입주를 시작했다.

군은 국민권익위원회, 경남도와 협의를 거쳐 도원아파트 사용검사를 처리했다. 이 과정에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전담 조직(TF)을 꾸려 행정 절차를 지원했다. 이에 입주민 120세대가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으며 이 사례는 국민권익위원회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로, 경남도 혁신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총사업비 224억원이 투입된 창녕영산 행복주택은 옛 영산고 부지에 3개 동, 150세대 규모로 지어졌다. 전용면적별로는 25㎡ 76세대, 36㎡ 28세대, 44㎡ 46세대이며 대학생·청년·고령자·수급자 등이 입주 대상이다.

군은 창녕경찰서와 함께 사업비 5000만원을 들여 창녕읍 봉천1길 일원에 안심골목길을 조성했다. 방범용 폐쇄회로(CC)TV와 LED 보안등, 태양광 도로표지병을 설치하고 낡은 담장 등 주변 환경도 정비했다.

도시계획도로 사업도 이어지고 있다. 군은 올해 34억원을 들여 도로 9곳의 개설·보수 공사를 추진 중이며 상반기에는 창녕도시계획도로 소로2-26호 보도 확장 공사를 마쳤다.

창녕읍 교하지구에서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총사업비 122억원을 투입해 노후주택 리모델링, 마을 주차장 확충, 복합거점센터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을 벌였다. 이 성과로 군은 '2025 제10회 도시재생한마당'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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