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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간 11주년 축사]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디지털전환·AI·중소기업...

오늘 포럼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님의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관리와 한국경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피지컬 AI, 반도체 경쟁력, 조선·방산 산업의 미래 등 대한민국 핵심 산업의 방향을 폭넓게 논의하는...

[창간 11주년 축사]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디지털전환·AI·중소기업...

| 서울=한스경제 신보경 기자 |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스경제 창간 11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6 퀀텀점프 코리아 포럼(2026 Quantum Jump Korea Forum)'에서 산업 경쟁력 강화와 인공지능(AI), 중소기업 혁신 생태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 의원은 한스경제 창간 11주년과 포럼 개최를 축하하며 “대한민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그는 “한스경제는 경제 전문 일간지로서 ESG 경영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책임 있는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경제 담론을 확장해 온 언론”이라며 “글로벌 시장에서 ESG 검증과 공시 요구가 강화되는 만큼 이러한 논의는 우리 기업들이 국제 기준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세계 경제 상황과 관련해 “전쟁과 지정학적 갈등, 공급망 재편,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산업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 의원은 특히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AI 활용은 국가 미래 전략일 뿐 아니라 중소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해 생산성과 혁신 역량을 높일 때 산업 생태계 전체 경쟁력도 강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인공지능 기술이 제조·물류·로봇 등 실물 산업과 결합하는 ‘피지컬 AI’ 분야는 우리 산업 경쟁력을 높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 산업은 새로운 산업 구조로 도약하는 ‘퀀텀 점프’의 전환점에 서 있다”며 “국회에서도 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래는 축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오세희입니다.

「한스경제」 창간 11주년과 대한민국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2026 Quantum Jump Korea Forum」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월 취임하신 최기억 사장님을 비롯해 오늘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포럼 강연자를 포함해 참석하신 모든 분께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스경제」는 경제 전문 일간지로서 ESG 경영에 대한 심층 보도를 통해 책임 있는 경영과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우리 사회의 경제 담론을 꾸준히 확장해 온 언론입니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ESG 검증과 공시 요구가 더욱 강화되는 만큼, 이러한 논의와 보도는 우리 기업들이 국제 기준에 대응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최근 세계 경제는 전쟁과 지정학적 갈등, 공급망 재편, 기술 경쟁 심화 속에서 산업 질서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포럼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님의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관리와 한국경제’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피지컬 AI, 반도체 경쟁력, 조선·방산 산업의 미래 등 대한민국 핵심 산업의 방향을 폭넓게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이른바 ‘코리아디스카운트’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세계 경제는 지정학적 리스크보다 첨단 기술력과 산업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은 이제 국가 미래 전략일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디지털 기술과 AI를 활용해 생산성과 혁신 역량을 높일 때 우리 산업 생태계 전체의 경쟁력도 함께 강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제조·물류·로봇 등 실물 산업과 결합하는 ‘피지컬 AI’ 분야는 우리 산업 경쟁력을 높일 중요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올해 CES에서도 이러한 변화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 산업은 단순한 성장 단계를 넘어 새로운 산업 구조로 도약하는 ‘퀀텀 점프’의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오늘, 이 포럼이 대한민국 산업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국회에서도 산업 경쟁력 강화와 중소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한스경제」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현장을 깊이 조명하고, 균형 잡힌 시각으로 대한민국 경제 담론을 이끄는 언론의 역할을 계속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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