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차바이오텍
[주간한국 박하림 기자] 차바이오그룹이 자사의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자 계열사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JW홀딩스에 매각했다고 16일 밝혔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에 투자하는 벤처캐피탈 기업이다.
이번 매각은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와 유관기관이 보유한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각 대상 지분은 △차바이오텍 46.5% △차케어스 29.6% △CMG제약 20.0% △성광의료재단 3.9% 등이며 총 매각 대금은 306억원이다.
차바이오그룹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미래 성장 분야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먼저 글로벌 의료네트워크와 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세포·유전자 치료제(CGT) 연구개발과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 등 글로벌 바이오 인프라 경쟁력을 강화한다. 향후 AI·데이터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차바이오그룹은 핵심 사업을 세포·유전자치료제, AI 헬스케어, 라이프사이언스 등 3대 축으로 재편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과 연계된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박하림 기자 rimrock118@hankooki.com
키워드
#차바이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 매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