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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시, 아동이 직접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정책

경남 진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주시, 아동이 직접 만드는 아동친화도시 정책

진주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 개최<사진=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6년 아동친화도시 시민참여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토론회에는 지역 초·중·고등학생과 학부모, 아동 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4월 아동과 보호자 등 158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를 공유했다.

토론 주제는 놀이와 문화, 참여와 존중, 안전과 보호 등 6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분야별 현황을 진단하고 아동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를 찾아냈다.

이어 문제를 해결할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정책 요구문을 작성했다.

주요 의견에는 아동이 자신의 진로를 찾을 수 있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신설 등이 포함됐다.

진주시는 제안 내용을 검토해 아동친화도시 4개년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시는 2023년 7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데 이어 상위단계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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