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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 4일 개장…최고 품질 건고추 직거래 본격 운영

진안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진안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2026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을 오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운영한다.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 4일 개장…최고 품질 건고추 직거래 본격 운영

진안군이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진안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2026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을 오는 4일부터 10월 4일까지 운영한다.

올해 고추시장은 진안읍 진무로 1166에 위치한 진안홍삼한방센터 일원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다.

장날인 매월 4일과 9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생산 농가가 직접 재배한 건고추를 소비자에게 직거래 방식으로 판매한다.

진안고추는 해발 400m 이상의 고원지대에서 큰 일교차와 청정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재배돼 색상이 선명하고 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과피가 두꺼워 고춧가루 생산량이 많아 전국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군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판매 신뢰도를 높이는 제도를 강화했다.

출하 농가는 관내 생산농가 확인 뱃지를 착용해 판매하고, 전용 포장재에는 생산자 이름과 생산지역을 표기하는 실명제를 시행한다.

또한 포장재 안에는 '진안고추 생산확인서'를 함께 넣어 소비자가 생산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진안에서 생산된 고품질 건고추라는 점을 명확히 알리고, 원산지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진안군은 고추시장을 통해 생산자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품질이 검증된 진안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등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직거래 장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한소영 농축산유통과장은 "진안고원 마이산 고추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진안고추를 전국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대표 직거래 장터"라며 "농가 소득 증대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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