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지크 유나이티드 강병휘, 금호 N1 컵 5라운드 1위...올 시즌 첫 승 신고!

이런 가운데 금호 N1 클래스(Kumho N1 Class) 결승 레이스에서 지크 유나이드(ZIC United) 소속의 베테랑 드라이버, 강병휘(#21)가 현대 엑스티어 레이싱 소속 정회원(#37)의 추격을 뿌리치고, 포디엄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스포츠서울 모터랩 | 김학수 기자] 3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현대자동차의 원메이 레이스 대회,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의 시즌 5라운드가 개최됐다.

이런 가운데 금호 N1 클래스(Kumho N1 Class) 결승 레이스에서 지크 유나이드(ZIC United) 소속의 베테랑 드라이버, 강병휘(#21)가 현대 엑스티어 레이싱 소속 정회원(#37)의 추격을 뿌리치고, 포디엄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강병휘는 이번 결승 레이스는 물론이고, 예선에서도 호성적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였고, 팀의 에이스 드라이버 신우진(#55) 역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 지크 유나이티드의 더블 포디엄 및 2026 시즌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막상 시작된 결승은 혼란이 가득했다. 특히 경기 초반 선두로 달리던 신우진의 레이스카가 급작스럽게 림프 모드(Limp Mode)로 진입하며 속도가 떨어졌고, 이를 추월하려던 이상진(비앙코웍스 레이싱, #98)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사이 선두로 나선 강병휘는 빠르게 2위 그룹과 간격을 벌리는 모습이었으나, 충돌 여파로 두 차량 모두 코스 위에 멈춰서는 바람에 ‘세이프티카’가 투입되어 잠시 레이스가 소강 상태에 진입해 ‘결과’를 쉽게 예측할 수 없게 되었다.

사고 상황을 정리한 후 재개된 레이스는 앞서 달리는 강병휘, 그리고 뒤에서 추격하는 정회원의 경쟁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러나 강병휘는 선두의 우위를 확실히 점하는 모습이었고, 정회원은 ‘핸디캡 웨이트’의 부담이 계속 이어졌다.

결국 강병휘는 32분 50초 76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14랩을 완주하며 금호 N1 클래스 5라운드의 체커를 받았으며 이어 정회원과 김효겸(MSS X 드림레이서, #31)이 체커를 받으며 포디엄의 세 자리를 채웠다.

경기를 마친 후 강병휘는 “신우진 선수의 급작스러운 사고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1위를 지켜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팀의 호흡이 워낙 좋은 만큼 내일 있을 최종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혓다.

5라운드의 일정을 마친 현대 N 페스티벌은 11월 1일(일요일), 시즌 최종전인 6라운드의 막을 올린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