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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자체 이슈] 충주시,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최종 선정되다

처음으로 AI 특성화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201개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단 9곳만... 이번 선정으로 시는 AI와 공공데이터 기반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사업 'AI로 빚어내는 충주의 숨결, 충주愛...

[지자체 이슈] 충주시,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 최종 선정되다

충주시가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충주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13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드론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심 지역에서 드론 활용 서비스를 실증할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발굴하는 정부 주도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으로 충주는 드론 기반의 공공·민간서비스를 실증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스마트 도심항공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첨단 드론 운용사인 ㈜아이온, ㈜에코로보텍 및 국내 물류 표준화 기업 한국컨테이너풀(주)과 협약을 체결했으며, 12월 충주 지식산업센터 개소식에서는 드론 커피 배송을 시연하는 등 미래 도심항공교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이어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드론 물류배송 서비스를 실증할 계획이다. 중앙탑공원 일원에서는 커피 등 물품 배송과 쓰레기 수거를, 살미면 일원에서는 사회적 약자 대상 필요 물품 배송을 실증한다. 이번 사업은 미래 도심항공교통(UAM)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최정희 신성장산업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은 충주시가 미래 도심항공모빌리티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이번 사업에 그치지 않고 도심항공교통(UAM) 산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고도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교육부가 추진한 ‘2026년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평생학습도시 특성화)’에 선정돼, 충북에서 처음으로 AI 특성화 평생학습도시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전국 201개 평생학습도시 가운데 단 9곳만 선정된 이번 공모사업에서, 충주시는 국비 2,056만 원을 포함해 총 4,112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AI와 공공데이터 기반 시민 참여형 평생학습 사업 ‘AI로 빚어내는 충주의 숨결, 충주愛 빠지다’를 추진한다.

사업은 4월부터 12월까지 약 470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AI 기초교육 ‘실험실 단계’ △시민강사와 시민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젝트 스튜디오 단계’ △생활권 프로그램 운영 ‘현장학교 단계’ 등 3단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문해교육과 디지털 교육을 결합한 고령친화 AI 교육과 교육부 RISE 사업 연계, 건국대학교 ‘읍면동 백년서원’ 등 생활권 학습공간을 활용해 시민들의 AI·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하정숙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충주시의 시민 중심 평생학습 정책과 AI·디지털 기반 평생교육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생활권에서 참여할 수 있는 AI 기반 평생학습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는 경유 사용 자동차 5,937대에 대해 2026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억 9,5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 원인자에게 환경개선 비용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에 매년 상·하반기(3월, 9월) 정기적으로 부과된다. 이번 부과는 지난해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경유 사용 자동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 배기량과 차령 등을 기준으로 산정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적용됐다.

환경개선 부담금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를 이용해 금융기관 방문 납부, 고지서 기재 가상계좌 이체, 은행 ATM 이용 등이 가능하다. 또한, 위택스, 금융결제원 인터넷지로, ARS 등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납부기한 내 미납하면 3% 가산금이 부과되며, 계속 미납할 경우 재산압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9월 부과된 2025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6,175건 3억 800만 원보다 이번 부과 건수와 금액이 줄었으며, 시의 노후 경유차량 폐차 지원사업 영향으로 분석된다.

충주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206.3.14. ~ 2026.4.19.)을 앞두고 산불 예방 캠페인과 산불 대응태세 점검, 산불 종사자 격려, 모의훈련 등을실시하며 봄철 대형산불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김진석 충주시장 권한대행은 12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진행된 산불예방 캠페인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불법 소각 금지와 산불 예방 수칙을 홍보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봄철을 맞아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접 지역에서의 화기 사용 자제 등 기본적인 예방 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시는 드론감시단과 산림재난대응단을 활용한 산불 대응태세 점검을 비롯해 임차 헬기 종사자 격려, 모의훈련 실시 등을 통해 산불 조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불의 대형화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김진석 권한대행은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주민 대피와 산불 종사자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며 “올봄은 특히 건조해 산불이 대형화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발생 시 신속하고 철저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119에 즉시 신고해야 하며, 산불방지대책본부나 스마트폰 ‘산불신고’ 앱을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이코노미퀸 최하나 기자 사진 충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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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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