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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역 정책에 목소리 낸 영주 아동들…정책한마당서 2개 팀 수상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권리 교육과 정책 토론, 정책 제안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역 정책에 목소리 낸 영주 아동들…정책한마당서 2개 팀 수상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7차례 정책학교 통해 정책 토론·제안 활동

▲ 영주시가 17일 시청 강당에서 아동참여위원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하고 있다. 영주시 제공

영주시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가 아동권리 교육과 정책 토론, 정책 제안 활동을 마무리했다.

위원들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정책학교에 참여했으며, 지난 9월 열린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에서는 2개 팀이 수상했다.

영주시는 17일 시청 강당에서 아동참여위원과 학부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참여 경험과 소감을 나눴다.

제5기 아동참여위원회는 2025년 4월 출범했으며, 올해 추가 모집을 거쳐 모두 23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씩 총 7차례 정책학교에 참여해 아동권리 교육, 시청 견학, 정책 토론과 제안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 9월 열린 제8회 영주시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에서는 위원회 소속 2개 팀이 각각 논리상과 실현가능상을 받았다.

위원들은 정책학교에서 아동의 권리와 지방행정에 대해 배우고, 지역사회 문제를 주제로 의견을 나누며 정책 제안 활동을 펼쳤다.

해단식에 참석한 한 위원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함께 정책을 제안하는 과정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은규 영주시 아동청소년과장은 아동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경험을 쌓았기를 바란다며 아동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2027년 제6기 아동참여위원회를 구성해 아동의 정책 참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향후 위원회 운영에서는 아동들이 제시한 정책 의견을 검토하고 시정 반영 여부를 공유하는 과정도 중요하다.

시는 차기 위원회 활동을 통해 아동의 의견을 정책 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참여 기회를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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