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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재산처, '반도체·디스플레이 IP 협의체 정기 간담회' 열어

천안시)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최신 기술 보호를 지원하고 특허성 판단 기준 마련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충남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IP 협의체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지식재산처, '반도체·디스플레이 IP 협의체 정기 간담회' 열어

K-반도체·디스플레이 보호 위해 현장소통 나서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17일 오후 2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충남 천안시)에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최신 기술 보호를 지원하고 특허성 판단 기준 마련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충남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IP 협의체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지식재산처

[비즈월드]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 이하 지재처)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의 최신 기술 보호를 지원하고 특허성 판단 기준 마련에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역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IP 협의체의 정기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재처는 17일 오후 2시 충남북부상공회의소(충남 천안시)에서 충남지식재산센터와 공동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 IP 협의체 정기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의 국내 주요 기업, 연구소 및 변리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급변하는 글로벌 패권 경쟁 속에서 우리 기업의 핵심 자산인 지식재산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특허 심사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고 지재처는 설명했다.

◆반도체 분야: 신규 제정된 ‘심사실무가이드’ 확산으로 심사 예측성 제고

지재처는 이번 간담회에서 지난 3월에 제정된 ‘반도체 분야 심사실무가이드’의 주요 내용과 반도체 분야 주요 기술의 특허 동향을 발표했다고 한다.

반도체 분야 심사실무가이드는 반도체 기술의 특수성을 반영한 명세서 작성 기준과 진보성 판단 기준을 실제 심사사례를 통해 제시해 특허 심사결과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제정됐다는 것이다.

◆디스플레이 분야: ‘K-디스플레이’ 보호를 위한 맞춤형 심사 기준 마련 착수

지재처는 이 자리에서 올해 하반기 제정 예정인 ‘디스플레이 분야 심사실무가이드’ 제정 방향에 대해서도 산·학·연 전문가들의 의견도 수렴했다.

OLED, 마이크로 LED 등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시장 선점을 위해 우리 기업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특허로 견고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산업에 최적화된 심사실무가이드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희태 지재처 반도체심사추진단장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는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자 국가 전략 자산이다”면서 “앞으로도 IP(지식재산권) 협의체와 긴밀히 소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특허 심사 정책에 신속히 반영해 우리 기업이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심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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