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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금, 대학가는] "이것이 대학 축제 클래스"...드리프트부터 미디어파...

학사 행정과 금융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나사렛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디지털 경험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IT 환경에 대응하는 대학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즈월드= / ]

[지금, 대학가는] "이것이 대학 축제 클래스"...드리프트부터 미디어파...

무대에서 공연 중인 호서대 학생들. 사진=호서대

[비즈월드]

◆ “이것이 대학 축제 클래스”...드리프트부터 미디어파사드까지 호서대 이틀간 들썩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캠퍼스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지역 대표 대학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6일과 7일 아산캠퍼스에서 열린 이번 축제는 공연과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되며 캠퍼스 전역에 활기를 더했다.

축제 기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학생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휴식을 위해 마련된 피크닉존과 캠퍼스 곳곳의 푸드트럭, 플리마켓도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볼거리도 풍성했다. 무대에는 밴드와 힙합, 댄스 동아리들이 수준급 공연을 선보였고 호서대 교육방송국이 주관하는 파랑새 가요제를 비롯해 가수 에이핑크, 윤도현밴드, 엔플라잉, 키드밀리, 유니스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다.

야간에는 미디어파사드(건물외벽 영상연출)가 상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고 마지막 밤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전공과 연계한 이색 콘텐츠도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COSS사업단(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첨단 디스플레이 전시를 통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고 미래자동차공학과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포뮬러 자동차로 드리프트 퍼포먼스를 펼쳤다.

지능로봇학과는 휴머노이드 로봇과 로봇강아지 동작을 시연하며 대학만의 특색 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첨단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호서대 아산캠퍼스는 넓은 잔디광장과 수변 경관, 야간 조명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캠퍼스로 잘 알려져 있다.

축제 기간에는 포토존과 조형물까지 더해지며 학생들과 시민들의 ‘인생샷 명소’로 주목받았고 곳곳에서 축제의 추억을 남기는 모습이 이어졌다.

호서대를 찾은 아산시 주민 김초롱(36) 씨는 “연예인 공연만 보는 축제가 아니라 체험거리가 다양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았다”며 “안전관리도 잘 이뤄져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고 캠퍼스 분위기도 좋아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아가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창훈 학생처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창의성이 캠퍼스 문화로 이어지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된 축제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행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나사렛대와 IBK기업은행 관계자들이 ‘i-ONE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나사렛대

◆ 나사렛대, IBK기업은행과 ‘i-ONE 캠퍼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는 8일 나사렛대학교 미디어회의실에서 IBK기업은행과 디지털 금융 혁신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캠퍼스 조성을 위해 ‘i-ONE 캠퍼스’ 구축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 생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캠퍼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학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대학 맞춤형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구축하기는 것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모바일 학사관리 및 전자출결 시스템 도입 ▲대학 생활 통합 금융 서비스 제공 ▲디지털 캠퍼스 인프라 구축 및 운영 ▲학생 편의 중심의 스마트 서비스 확대 등이다.

특히, 새롭게 도입될 ‘i-ONE 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은 모바일 하나로 출결 체크는 물론 각종 학사 행정과 금융 서비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나사렛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디지털 경험을 확대하고, 변화하는 IT 환경에 대응하는 대학의 디지털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비즈월드=이미영 기자 / ll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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