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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금, 대학가는] 서울여대, 교육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G3)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인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과 연계해 지역 관련 기관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지금, 대학가는] 서울여대, 교육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

인간이해와 사회혁신을 위한 교양-마이크로전공 통합 AI 교육모형 운영

서울 RISE ‘AI 관련 학과 지원’에 이어 2026년 AI 관련 재정지원사업 연속 선정

[비즈월드]

◆ 서울여대, 교육부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 선정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이윤선)가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26년 대학 AI 기본교육과정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AI 대전환 시기를 맞아 대학생들이 기본적인 AI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개발과 교수자의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8년 2월까지이며, 서울여자대학교는 올해 4월부터 2027년 2월까지 1차년도 기준 3억 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서울여자대학교는 '인간이해와 사회혁신을 위한 교양-마이크로전공 통합 AI 교육모형'을 운영한다.

인간이해를 출발점으로 AI 기초 교양과 계열별 마이크로전공을 단계적으로 연계해, 전교생이 기초 소양부터 전공 기반 문제 해결 역량까지 갖출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교양 과정에서는 AI 리터러시 함양과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기초 교과목 8개를 새롭게 개발한다.

이 가운데 'AI 시대읽기', 'AI와 젠더' 등 일부 교과목은 K-MOOC 강좌로 개발해 일반인에게도 개방·확산할 계획이다.

또한 마이크로전공은 4개 비공학 계열(인문·사회·자연·예술)에 걸쳐 개설·운영된다.

글로벌ICT인문융합학부에서는 'AI 내러티브'를, 언론영상학부에서는 'AX 미디어 설계'를, 식품영양학과에서는 '스마트 뉴트리션 사회혁신'을, 시각디자인전공에서는 'AI 크리에이티브 디자인'을 각각 개설한다.

각 마이크로전공은 인간이해 기반 AI 교육과 전공 기반 AI 융합교육을 거쳐 사회혁신으로 이어지는 공통 교육 프레임워크를 구성한다.

교수자 대상 AI 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함께 확대된다.

전 교원을 대상으로 한 'AI 시대, 수업 다시 읽기', 개인별 수준 진단을 위한 'AI 교수역량 온라인 자가진단', AI 도구를 수업에 접목하는 'AI 상상력 워크숍', 공학·비공학 교수 간 협업을 도모하는 'SWU-APP(AI-Partnered Professor)'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여자대학교는 이번에 개발되는 AI 교과목을 타 대학도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듈형 교과 패키지와 K-MOOC 온라인 강좌 형태로 공유하고, 공유 협의체 운영과 성과공유회 개최를 통해 교육 성과를 널리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배선영 교육혁신단장은 "이번 사업은 인간이해를 출발점으로 AI 교양과 마이크로전공을 단계적으로 연계한 서울여자대학교만의 통합 AI 교육모형을 본격 구현하는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밝혔다.

한남대가 국방 AX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충남대, 육군 군수사령부, KISTI, 대전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한남대

◆ 한남대, 국방 AX 사업 추진 관계기관 업무협약 체결

한남대학교가 국방 AX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충남대, 육군 군수사령부, KISTI, 대전테크노파크 등 관계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3일 오전 11시 충남대 정보화본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한남대 이승철 총장을 비롯한 5개 기관장은 국방 AX센터 사업 추진을 위해 공동연구, 인재양성, 기술사업화, 정책협력 등을 논의하며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이들 기관들은 ▲국방 AX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AI, 자율주행, 로봇, 디지털 트윈) ▲국방 AI·SW 전문 인력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운영 ▲국방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연구 인프라 및 데이터 공유·활용 ▲군 현장의 수요에 기반한 R&D 과제 발굴 및 기술 실증·사업화 촉진 ▲국방 AX관련 정책 연구 및 제도 개선을 위한 공동 협의 ▲지역 기반의 국방 신산업 생태계 조성과 방산 혁신 클러스터 연계 활성화 등을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협약을 통해 한남대는 국방 AI전문인재양성과 핵심 기술연구(육군분야 등),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 및 학위 과정 운영을 하기로 했으며, 충남대는 모빌리티와 해군분야 핵심기술 및 학술 연구를, 육군 군수사령부는 군 수요와 요구사항 제시, R&D에 필요한 군 데이터 제공, 기술실증 환경 및 현장 피드백 제공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KISTI는 고성능 컴퓨터 인프라 지원, 데이터분석 및 알고리즘 고도화 지원, 기술 검증 및 정보자원 활용지원을, 대전테크노파크는 지역기반 국방 AX생태계 조성, 국방 AX기업 발굴 및 참여지원, 방산 혁신 클러스터 연계 활성화 등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대한민국을 AI 3대 강국(G3)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인 ‘대한민국 인공지능 행동계획’과 연계해 지역 관련 기관들이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남대 이승철 총장은 “한남대는 그간 AX거점센터 유치를 위한 조직개편, 인프라 구축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라며 “군과 대학, 연구소, 기관 등이 힘을 모아 지역에 국방 AX센터 혁신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미영 기자 / ll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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