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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그재그, '서울 인디뷰티쇼' 참가…인디 브랜드 육성 본격화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기자|카카오스타일 보도자료_지그재그, '2026 서울 인디뷰티쇼' 참가. [사진=지그재그] 카카오스타일이 인디 뷰티 브랜드 육성에 속도를 내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단순 입점 유통을...

지그재그, '서울 인디뷰티쇼' 참가…인디 브랜드 육성 본격화

얼터너티브스테레오·입큰 등 8개 브랜드 참여…대표 상품 전시

MD 컨설팅 기반 인큐베이팅…마케팅·글로벌 진출 지원

체험형 부스 운영…바이어·관람객 방문 이어져 높은 관심

카카오스타일 보도자료_지그재그, ’2026 서울 인디뷰티쇼’ 참가. [사진=지그재그]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카카오스타일이 인디 뷰티 브랜드 육성에 속도를 내며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단순 입점 유통을 넘어 브랜드 성장 전반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전략을 본격화한다.

27일 카카오스타일은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 지그재그가 코엑스 마곡에서 열리는 ‘2026 서울 인디뷰티쇼’에 참가해 인디 뷰티 브랜드 육성 프로그램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참여는 올해 도입한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유망 브랜드의 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그재그는 행사 현장에 통합 뷰티관을 구성하고 얼터너티브스테레오, 라곰, 입큰, 허스텔러, 에필로우, 언리시아, 모렛, 민트리 등 8개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선보였다.

색조 브랜드 얼터너티브스테레오의 ‘슈가 글레이즈’, ‘카라멜 글레이즈’를 비롯해 입큰의 ‘톤웨어 틴티드 베이스’, ‘버블잼 글로스’ 등 주요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해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했다. 에필로우와 허스텔러 등 기능성·클린뷰티 브랜드 제품도 함께 전시해 브랜드별 차별성을 강조했다.

현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행사 초반부터 바이어와 관람객 방문이 이어지며 제품 체험과 증정 이벤트를 중심으로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카카오스타일은 이번 전시를 통해 인디 브랜드의 성장 단계별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문 MD의 컨설팅을 기반으로 상품 기획, 프로모션, 마케팅, 글로벌 진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구조다.

업계에서는 K-뷰티 시장에서 인디 브랜드의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플랫폼이 단순 유통 채널을 넘어 ‘브랜드 육성 파트너’로 역할이 진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카오스타일 관계자는 "유망 인디 브랜드 발굴과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며 "온·오프라인 접점을 확대해 플랫폼과 입점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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