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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증시는 이미 전쟁 끝?"…코스피, 6200선 돌파 '최고치' 눈앞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 지수가 6200선을 넘어섰다.

"증시는 이미 전쟁 끝?"…코스피, 6200선 돌파 '최고치' 눈앞

1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원/달러 환율,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134.66포인트(2.21%)오른 6226.05으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종전 협상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 지수가 6200선을 넘어섰다.

16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21% 오른 6226.05로 마감했다.

국내 증시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직전인 지난 2월 27일 사상 최고치(6244.13)에 바짝 다가서며 중동발 충격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외국인과 기관은 4644억원, 1조1037억원을 각각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1조8068억원을 팔아 차익실현에 나섰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08%, 1.67% 각각 오르며 동반 강세를 이어갔고, 현대차(5.12%), 두산에너빌리티(6.33%), KB금융(2.59%) 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모두 상승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0.91% 올라 1162.97로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0.4원 오른 1474.6원으로 마감했다.

이날 일본(+2.38%), 대만(+1.12%)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도 S&P500과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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