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금융위원회는 제1회 '금융위人상' 시상식을 열고 탁월한 성과를 낸 직원 3명에게 총 18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본시장 체질개선 방안을 총괄한 이용준 사무관(1000만원), 장기 연체자 지원을 위한 새도약기금 신설·운영에 기여한 이상원 사무관(500만원),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에서 디지털 포렌식 분석을 수행한 정인건 주무관(300만원) 등이 선정됐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혁신적 성과를 낸 공무원이 확실히 인정받는 조직이 국민을 위한 더 큰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앞으로도 탁월한 성과에 대한 파격적인 보상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정책 성과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의 공모주를 국내 투자자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금융당국이 미국과 한국 동시 공모가 가능한지 법률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성사될 경우 글로벌 초대형 IPO에 국내 투자자가 공모 단계에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는 점에서 파장과 의미가 크다. 그러나 한국과 미국의 공모 체계가 크게 다른 만큼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다는 평가다.
13일 금융투자업계와 금융당국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국내 공모 절차 추진 의사와 관련해 초기 검토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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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고위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과 스페이스X 공모와 관련한 세부 사항들을 확인하기 위해 소통하고 있는 상태"라며 "어떤 단계인지 확인하는 작업부터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한국의 IPO 시스템 간 차이가 있어 두 체계를 연결하고 맞출 수 있는지가 불명확하다"며 "법률적으로 가능한지 등을 전반적으로 따져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래에셋증권은 최대 750억 달러(약 112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스페이스X IPO에 참여하는 20여개 글로벌 투자은행(IB)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19년 사우디 아람코 상장 당시 기록(약 294억달러)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역대 최대 IPO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약 50억 달러(약 7조5000억원) 규모의 물량 확보를 추진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전체 공모 물량의 최대 30%를 개인 투자자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기관투자가나 사모펀드 이외에 국내 개인 투자자도 '세기의 빅딜'에 직접 참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문제는 현행법상 해외 공모주를 국내에서 일반 공모 방식으로 배정한 전례가 없다는 것이다.
한국과 미국의 IPO 규정도 상이하다.
미국 IPO는 주관사가 기관투자가를 중심으로 수요예측을 통해 물량을 배정하는 방식인 반면, 국내에서는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 청약을 받을 경우 금융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청약 절차를 거쳐야 한다.
스페이스X의 6월 상장이 점쳐지는 가운데 적어도 국내 증권신고서 효력 발생까지 최소 15영업일이 소요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일정도 빠듯하다는 평가다.
개인투자자 보호 측면에서도 공시 범위와 정보 제공 수준 등을 어떻게 확보할지가 과제로 꼽힌다.
금융당국의 또 다른 관계자는 "미국 주식이라도 국내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할 경우 (당국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효력 발생 기간이나 절차 등 여러 측면에서 가능한 구조인지를 검토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대규모 공모 자금이 단기간 해외로 이동할 경우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 또한 당국이 따져볼 변수로 꼽힌다.
미래에셋증권은 공모 절차 진행이 어려울 경우 기관투자가나 사모펀드에만 물량을 배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경우 배정 물량 소화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미국과 국내 동시 공모를 시도하는 첫 사례라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며 "배정 물량이 구체화하는 대로 본격적인 협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제약·바이오 상장사들이 연구개발 현황이나 기업가치 산정 등을 알릴 때 투자자가 더 쉽게 이해하도록 공시 방식이 개선된다.
◆ 금융감독원이 투자자가 제약·바이오 상장사의 핵심 정보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공시 표현·정보구조·기재 기준을 개선하기 위한 '제약·바이오 공시 종합개선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제약·바이오기업의 시가총액 비중은 29.9%(183조2000억원)로, 시총 상위 10개사 중 6개사가 이 업종에 해당했다. 지난해 기준 기업공개(IPO) 시총 비중도 47%(14조6000억원)로 절반에 가까웠다.
이처럼 제약·바이오 업종이 코스닥시장에서 높은 비중과 영향력을 차지함에도 임상시험이나 기술이전 등 핵심 정보의 불확실성과 난해한 표현 등으로 투자자가 관련 공시를 이해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있다.
이 때문에 공시 내용과 실제 결과 간 괴리가 크고 투자자가 위험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한 채 의사결정을 내릴 가능성을 키운다는 우려가 나왔다.
TF는 앞으로 3개월에 걸쳐 시장과 전문가 의견을 모아 제약·바이오 공시 전반의 개선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상장 단계에서는 IPO 증권신고서에서 기업가치 산정의 근거가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서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공모가 산정의 주요 전제가 변경될 경우 미래 매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설명해야 한다.
상장 이후에는 사업보고서 등을 통해 연구개발 현황과 주요 파이프라인 정보가 체계적으로 전달되게 개선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임상 1상→임상 2상→임상 3상'으로 단순 나열했다면, 앞으로는 파이프라인별 성공 가능성·리스크·향후 일정 등을 스토리 형식으로 알기 쉽게 쓰도록 할 예정이다.
또 공시보다 언론에 배포되는 보도자료에서 긍정적인 표현이 사용돼 투자자의 기대감을 과도하게 부추기는 일이 없도록 공개되는 정보 간의 정합성을 맞추는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 한국거래소는 한국예탁결제원 및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주식시장 결제 주기 단축(T+1) 현지실사를 위해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실사단은 미국과 유럽의 감독 당국, 핵심 인프라 기관, 시장 참가자 협회와 T+1 결제 이행 과정과 병목 요인, 리스크 대응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미국은 2024년 5월 T+1 결제를 시행했고, 영국과 유럽연합(EU)은 내년 10월 시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이러한 선진시장 추세에 맞춰 거래일부터 이틀 후(T+2) 이뤄지던 주식시장 결제를 거래 다음날(T+1)로 단축하는 방안이 추진돼 왔다.
거래소는 "금번 방문은 글로벌 주요 시장이 T+1일 결제체계로 전환되며 자본시장 인프라 경쟁이 심화하는 가운데 미국의 성공적인 T+1 전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고, 유럽의 추진전략을 분석해 향후 우리 주식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결제 주기 단축 추진 방향을 검토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한국거래소는 13일 홍콩거래소(HKEX)와 대표 반도체 기업 각 15개로 구성된 공동 지수인 'HKEX KRX 반도체' 지수를 발표했다.
한국 기업은 'KRX 반도체 Top 15' 지수의 구성 종목이, 홍콩 기업은 HKEX가 선정하는 종목이 포함된다.
해당 지수는 홍콩과 중국 간 상장지수펀드(ETF) 교차 거래 제도인 'ETF 커넥트'의 등록 요건에 따라 적격 홍콩 주식의 비중이 60%로 관리된다.
한국거래소는 "공동 지수를 기초로 한 ETF가 홍콩에 상장될 경우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주식 시장 접근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HKEX와 현지 자산 운용사의 공동 지수 기초 ETF의 개발, 상장 및 거래 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올 1분기 국내 증권시장에서 이뤄진 증권결제대금이 일평균 35조8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3%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27조2000억원) 대비로는 31.6% 증가한 수치다.
사진=예탁원
특히, 1분기 국내 주식 시장 활황으로 장내외 주식결제대금은 6조50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77.9% 늘었고, 전년동기 대비 246.2% 증가했다.
장내 주식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9000억원으로 직전분기보다 78.2% 증가했고, 주식기관투자자결제(증권사와 기관투자자간 대금결제) 일평균 결제대금은 3조6000억원으로 직전분기보다 77.6% 늘었다.
채권결제대금은 29조30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7.0% 증가했고, 전년동기 대비 15.8% 증가했다.
장내 채권시장 일평균 결제대금은 2조9000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0.1% 감소한 반면, 장외 시장에서의 기관 간 채권 결제인 채권기관투자자결제의 일평균 결제대금은 26조4000억원으로 직전분기보다 7.8% 증가했다.
◆ 한국예탁결제원은 역량있는 스타트업의 발굴, 육성을 위해 혁신·창업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K-캠프(Camp) 대구 7기' 프로그램을 대구·경북지역에서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전문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를 'K-Camp 대구 7기' 프로그램의 운영사로 선정하고, 대구·경북 소재 6년 미만 혁신·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1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이며, 세부사항은 K-스타트업(Startup) 및 온·오프믹스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기업 대상으로 6개월간 비즈니스 모델 강화, 스케일업을 위한 특강·워크숍,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투자유치 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예탁원 관계자는 "'K-camp 대구 7기' 프로그램에 혁신·창업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자본시장연구원은 이사회에서 이인형 선임연구위원을 신임 부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부원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브라운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LG경제연구원과 수원대학교를 거쳐 자본시장연구원에서 동향분석실장, 연구조정실장, 자본시장실장 등을 지냈다.
또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회 위원,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 기획재정부 기금부담금운용평가단장,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 삼일PwC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내부통제 자동화 솔루션을 PwC 해외 현지 법인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형태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내 회계법인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문 지식 기반 AI 솔루션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에 수출된 첫 사례다.
현재 국내에서는 내부회계관리제도(K-SOX) 대응을 위해 'K-SOX 허브'라는 이름으로 출시돼 기업에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특히 이번 서비스 공급 대상 지역은 리스크 관리 및 내부통제 수준이 높은 선진국으로, 삼일PwC가 보유한 내부통제 전문성과 AI 기술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솔루션은 기업의 내부통제 운영의 적정성을 AI가 자동으로 평가하는 시스템이다. 기존 내부통제 평가는 수작업에 의존해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됐으나, 이 솔루션은 반복적 테스트 절차를 자동화해 업무 효율성과 평가 품질의 일관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특히 삼일PwC는 리스크 관리·내부통제 분야가 국가와 산업을 초월해 통용되는 '글로벌 공통 언어'라는 점에 주목했다.
홍준기 삼일PwC 감사부문 대표는 "내부통제 전문성과 AI 기술을 결합해 국가와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솔루션을 구현했다는 점, 그리고 자문 중심의 전통적 비즈니스 모델을 넘어 독자 AI 솔루션의 해외 상업화라는 새로운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PwC 회원사는 물론 해외 기업 대상의 서비스 확대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언'을 주제로 'EY한영 에너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권영대 EY한영 산업연구원장 겸 인더스트리얼·에너지(I&E) 산업 그룹 리더는 지난 10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열린 콘퍼런스에서 'SMR 시장 전망 및 노형별 상업화 수준'을 주제로 발표했다. 권 원장은 "SMR 시장에서 기술 완성도 뿐만 아니라 인허가, 부지, 금융, 공급망, 연료 체계까지 종합적으로 갖춰진 상업화 수준이 핵심 경쟁 기준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원장은 "2030년 전후 SMR 실험로의 최초 실증로인 FOAK(First-of-a-Kind)를 기점으로 SMR 시장이 본격적인 성장 국면에 진입할 것"이라며 "한국은 독자 노형 경쟁력 확보와 함께 글로벌 공급망 진입을 병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용훈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교수는 SMR 노형별 기술적 특장점을 설명하며 "안전성, 경제성, 유연성, 산업 플랫폼 측면에서 해답이 될 수 있는 SMR은 단순 발전원을 넘어 수소, 산업열, 담수화까지 확장되는 에너지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국가 차원에서는 하나의 기술에만 의존하기보다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는 전략과 대형 원전과 SMR을 병행해 에너지 공급 체계를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운영하는 접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열 EY-파르테논(전략·재무자문부문) 에너지팀 리더는 'SMR 노형별 공급망 구조 및 투자 현황'을 소개했다. 이 파트너는 "SMR 산업은 설계·조달·시공(EPC) 중심의 프로젝트형 구조에서 제조 기반 공급망 구조로 재편되고 있다"며 "초기 공급망 진입과 포지셔닝이 장기 수익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분석했다.
또 이 파트너는 "기업과 투자자들은 FOAK 단계에서 설계 내재화와 전략적 투자를 선제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SMR 시장은 기술·정책·투자가 빠르게 결합되며 산업 구조가 재편되는 전환기에 있다"며 "EY한영 에너지 컨퍼런스가 국내 기업과 투자자, 정부 관계자들이 모여 글로벌 SMR 시장 흐름과 변화를 이해하고, 실질적인 사업 전략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삼성증권이 지난해 귀속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대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삼성증권을 통해 해외주식 거래를 진행하며 양도소득이 기본공제 한도인 250만원을 초과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복잡한 세금 신고 절차에 대한 고객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신속하고 정확한 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비스 신청은 30일까지 가능하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분류과세 대상으로 원천징수되지 않기 때문에 투자자가 매년 5월 직접 신고 및 납부를 진행해야 한다.
양도차익에서 기본공제 250만 원을 차감한 잔액에 대해 22%의 세율(지방소득세 포함)이 적용된다. 특히 환율 계산과 종목별 매매차익 산출 등 개인이 직접 처리하기에는 과정이 까다로워 매년 전문적인 신고 대행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다.
삼성증권의 이번 신고 대행 서비스는 제휴 세무법인을 통해 전문적으로 이뤄진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삼성증권 모바일 앱 엠팝(mPOP), 홈페이지 또는 영업점 방문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삼성증권 거래 고객 중 신청 대상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타 증권사에서의 거래 내역이 있는 경우 해당 자료를 함께 제출하면 합산해 신고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 투자가 보편화되면서 양도소득세 신고와 관련된 고객들의 문의와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세무 관련 부담을 덜고 투자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B증권은 개인형 IRP 및 연금저축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자산 성장 지원을 위한 순입금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 선호에 따라 혜택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도입한 점이다. 또 최근 연금 계좌를 활용한 투자 수요가 확대되고 금융회사 간 연금 머니무브가 가속화되는 환경을 반영해, 연금계좌의 투자 활용도를 높이고 고객의 연금자산 성장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둔 이벤트이다.
이벤트는 기존 고객은 물론 이벤트 기간 중 KB증권에서 IRP 또는 연금저축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이벤트별 요건에 따라 생활밀착형 브랜드 쿠폰, 백화점 상품권, 연금저축 전용 ETF 매수 쿠폰 등을 제공하며, 요건 충족 시 ▲신규 고객 혜택 ▲순입금 금액별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순입금 실적에는 개인납입금, 타사 이전금액,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만기 전환금액을 폭넓게 인정하며, 타사 이전금액은 실적을 2배로 산정해 연금 이전 고객의 실질적 혜택을 대폭 늘렸다.
IRP 고객 대상 이벤트의 핵심은 다양한 브랜드 쿠폰 중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네이버페이, 배달의민족, 다이소, 올리브영, GS25 편의점, CU 편의점 등 생활밀착형 브랜드 쿠폰을 준비해 고객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혜택을 제공한다. 연금저축 고객 대상 이벤트는 순입금 구간별로 최대 2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KB증권은 청년층 연금 관심도 제고를 위해 1986년부터 2007년 사이에 출생한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 자산관리 성향을 파악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 형태의 참여형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외식 상품권, 스탠바이미2 등 프리미엄 경품과 함께 무신사 상품권 등 젊은 세대 선호도를 반영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IRP·연금저축 순입금 이벤트는 각 이벤트별로 신청이 필수다. KB증권 대표 MTS 'KB M-able(마블)'에서 신청할 수 있다. 혜택은 이벤트 조건 충족 후 7월 31일까지 잔고 유지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손희재 KB증권 디지털사업그룹장은 "이번 이벤트는 고객 관점의 선택형 혜택을 제공하고, ETF 투자 지원을 통해 연금 고객의 투자 경험을 확대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연금 고객의 자산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고객과 함께 장기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하나증권은 인공지능(AI)투자일임 자율주행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자율주행 서비스에 최초 가입하고 100만원 이상 입금한 후 운용을 유지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하나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원큐프로'에서 AI자율주행 서비스 가입과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다.
하나증권은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국내주식 매수쿠폰을 제공한다. 가입 금액 구간에 따라 추첨을 통해 최대 12만원 상당의 국내주식 매수쿠폰도 지급한다. 세부사항은 하나증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자산배분 운용과 투자판단에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라며 "향후에도 제휴 운용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투자자들의 선택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AI자율주행 서비스는 디셈버앤컴퍼니 자산운용 '핀트'의 AI 알고리즘을 활용한 투자일임 서비스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하나증권 MTS에서 이용할 수 있다.
◆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차이나데이 2026 (Mirae Asset China Day 2026)'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차이나데이는 글로벌 투자 기회와 한·중 기업 간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지난 10일 서울 미래에셋센터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해 4월과 9월에 이어 세 번째 개최됐다.
특히 중국 최대 빅테크 기업인 알리바바(Alibaba)가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처음으로 기업설명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빅테크, AI, BCI, 반도체, 자율주행, 소비자 기술, AR 등 중국 차세대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 9개사가 참석해 역대 차이나데이 행사 중 가장 다양하고 풍부한 라인업을 갖췄다.
참석 기업은 ▲글로벌 빅테크 Alibaba ▲소비자 기술 기업 Xiaomi ▲글로벌 BCI 기술 선도 기업 BrainCo ▲멀티모달 AI 스타트업 MiniMax ▲AI 반도체 설계 기업 Biren Technology ▲3D 프린팅 기술 기업 Creality ▲360도 액션 카메라 기업 Insta360 ▲자율주행 유니콘 기업 Momenta ▲AR 글래스 기업 XREAL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는 ▲국민연금 ▲한국투자공사(KIC)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자산운용 ▲KB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NH-아문디자산운용 ▲신한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삼성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생명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 SBVA 등 주요 연기금, 자산운용사, 증권사, 보험사가 폭넓게 참석해 중국 신성장 산업에 대한 투자 인사이트를 확보했다.
미래에셋증권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중국 혁신 기업과 국내 기관투자자를 잇는 상설 투자 플랫폼으로 차이나데이를 정착시키며 지속적인 신뢰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올해 차이나데이는 알리바바의 한국 최초 기업설명회를 포함해 중국 혁신 산업을 대표하는 9개 상장사와 비상장사가 한자리에 모인 행사로 국내 기관투자자에게 차별화된 투자 기회를 제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현장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한국 투자자들에게 한발 앞선 기회를 제공하고 한·중 양국의 투자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iM증권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서울 강남구 소재 강남WM센터에서 시스템 트레이딩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직장인 및 지방 거주 투자자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약 9시간 동안의 집중교육으로 진행된다.
강남WM센터 정문재 부장과 예스스탁 김윤한 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시스템 트레이딩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예스트레이더의 사용법 ▲시스템 트레이딩 매매 전략 아이디어 ▲자금관리 ▲실적 및 성능평가와 각종 매매 실습을 통한 랭귀지 코딩 기법 ▲예스스팟을 이용한 매매전략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시스템 트레이딩은 미리 일정한 규칙을 정한 후 무조건 따르는 기계적인 매매 기법으로 투자자의 감정을 최소화하여 투자의 객관성을 확보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iM증권 계좌 보유한 투자자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iM증권 홈페이지의 트레이딩-시스템 트레이딩 항목에서 가능하다. 정원은 40명으로 선착순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WM센터 또는 iM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iM증권은 지난해 6월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스템 트레이딩 입문자를 위한 예스트레이더 자동매매 입문강좌를 공개했다.
◆ 대신자산운용은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국고채 등에 투자하는 '대신대표기업과 고배당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 2호'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3일일부터 17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설정일은 20일이다.
2호 펀드는 국내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약 30%, 국고채 3년·5년·10년물에 약 70%를 투자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대표기업 투자 부문은 글로벌 메가트렌드에 부합하는 국내 핵심 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고배당주는 연 4% 이상의 배당 수익을 목표로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기대되는 기업을 선별해 투자하며, 안정적인 배당 수익과 자본 차익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채권 부문에서는 장·단기 국고채에 유연하게 투자한다. 시장 상황에 따라 채권 비중과 만기를 조절하고, 분할 매매 전략을 활용해 시장 금리 변동에 따른 가격 리스크를 분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준가 1060원 도달시 목표 수익을 달성한 것으로 보고 이후 국내 단기채 및 유동성 자산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해 안정적인 운용을 이어갈 계획이다.
대신자산운용은 2023년부터 국내 목표전환형 펀드를 꾸준히 출시해 왔다. 이들 펀드는 설정 이후 약 1년 내외에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1월 설정된 '대신대표기업과 고배당 목표전환형1호' 펀드는 설정 한 달 만에 목표수익률 6%를 조기 달성했다.
이재우 대신자산운용 전무는 "이번 펀드는 주식과 채권을 결합한 균형 잡힌 전략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설계됐다"며 "목표전환형 구조를 통해 투자자들이 비교적 명확한 투자 목표를 설정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KCGI자산운용은 조원복 대표이사가 '청소년 불법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확산되는 청소년 대상 불법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공익 활동이다.
참여자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 대표는 한양증권 김병철 대표이사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투자신탁운용 배재규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조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도박의 유혹에서 벗어나 건전한 금융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 도박은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KCGI자산운용은 이번 캠페인 참여 이전부터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 관념 형성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 2018년부터 주니어 금융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자녀들의 장기적인 자산 형성과 올바른 투자 습관 고취를 돕기 위해 관련 펀드를 운용하고 어린이 경제교실, 운용보고서 읽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KB자산운용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RISE UP 돌봄 운동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 소재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교남소망의집'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발달장애인과 시설 종사자 80명을 비롯해 진교훈 강서구청장과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이사, 회사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큰 공굴리기, 2인3각 달리기 등 다양한 운동회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상호 간 이해를 높였다.
KB자산운용은 이날 발달장애인의 자립 생활 지원을 위해 인덕션과 밥솥 등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아울러 KB금융그룹의 'KB착한푸드트럭'을 통해 음식을 제공하면서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함께 실천했다.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는 "앞으로도 돌봄과 상생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면서 포용적 성장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부동산 운용업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사회공헌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고 13일 밝혔다.
마스턴운용은 사회공헌을 전사 전략 체계로 제도화하고, 전통적·획일적 방식을 탈피해 추진단을 본업과 연계된 구조적인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전략적 실행 플랫폼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박형석 대표이사가 추진단 단장을 맡고 박세일 경영전략부문 이사가 부단장을 맡아 추진단 운영과 사업 전반을 진두지휘한다.
추진단 산하에 사회공헌 및 소셜 임팩트 활동의 기획과 실무를 전담하는 실행 허브인 '선한영향실천센터'를 신설하고, 김민석 경영전략부문 부장을 센터장으로 배치해 현장 중심의 추진력과 성과 창출의 동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추진단은 앞으로 부동산 운용업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할 수 있는 창의적인 활동 방향을 모색한다.
미래 부동산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청년 및 사회적 약자의 주거 안정 지원 등 사회 전반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장기적 관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청년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속가능경영 가치를 대외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대학생 참여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마스턴 그린 인플루언서' 운영도 계획하고 있다.
박형석 마스턴운용 대표는 "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국민의 일상과 맞닿은 사회적 안전망을 운용하는 부동산 자산운용사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결코 가볍지 않은 책무"라며 "부동산 금융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전파하는 조직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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