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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증권 뉴스브리핑] 거래소, 시장경보종목 거래 완화/블랙스톤, 운용자산...

◆ [부고] 김송주(한국예탁결제원 IT서비스2부 팀장)씨 모친상 ▲ 채영희씨 별세, 김송주(한국예탁결제원 IT서비스2부 팀장)씨 모친상 = 24일, 전주 효자장례타운 201호, 발인 26일 오전 10시, 장지 효자추모관. 063-228-4441...

[증권 뉴스브리핑] 거래소, 시장경보종목 거래 완화/블랙스톤, 운용자산...

[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한국거래소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코넥스 시장 내 시장경보 지정 종목에 대한(KRX) 위탁증거금 징수 의무를 면제하는 규정 개정을 예고했다.

24일 거래소 법무포털을 인용한 연합뉴스에 따르면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의 기존 시장경보 지정 종목에 대한 위탁증거금(현금) 100% 징수 의무를 면제하는 규정 개정을 전날 예고했다.

위탁증거금은 주식 매수 시 투자자가 증권사에 예치하는 거래 보증금으로, 미수 거래를 제한하는 장치로 활용된다.

예고된 개정안은 위탁증거금 징수 특례에 대한 규정 제89조제5항 본문에 위탁 증거금 100% 징수 대상으로 적시된 '투자경고종목, 투자위험종목, 투자유의종목' 가운데 투자경고종목과 투자위험종목을 제외하는 내용이 담겼다.

거래소는 "시장경보제도 관련 규제 합리화로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선진자본시장 환경 조성을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거래소 관계자는 "외국인과 개인, 기관 투자자들로부터 글로벌 기준 대비 규제가 과도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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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SK하이닉스가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관련 규제가 과도하다는 의견이 이어지자, 거래소는 이에 대한 제도 개선을 검토해왔다. 그 첫 단계로 위탁증거금 100% 징수 규제 완화를 추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빚투'(빚내서 투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투자 과열 우려가 커진 상황에 대해선 "위탁증거금 외에도 매매거래정지, 신용거래 금지, 대용증권 불인정 등의 제재 조치가 있어 과열 억제력에는 문제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답했다.

거래소는 이번 사안은 리스크관리부의 심사 및 시장감시본부 협의가 완료된 사안이라고 밝혔다.

거래소는 코스닥 시장 업무규정에서도 투자경고종목과 투자위험종목에 대한 매수주문 위탁을 받을 시 매수대금 전액을 위탁증거금으로 징수해야 한다는 규정(제42조제9항)을 삭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코넥스 시장에 대해서도 역시 관련 규정 제61조제9항의 삭제를 예고했다.

거래소는 이에 대한 의견 수렴을 이달 30일까지 진행하고, 이르면 다음 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금융투자협회 통계에 따르면 빚투의 지표로 보는 국내 증시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을 합쳐 지난 17일 사상 처음으로 34조원을 돌파했다.

◆ 한국거래소는 하나·IBK·삼성액티브·미래에셋자산운용이 발행한 ETF(상장지수펀드) 4종목을 오는 28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미국로봇피지컬AI액티브'는 미국에 상장된 로봇 및 피지컬AI(인공지능)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액티브 ETF다.

직전 20영업일 평균 시가총액이 3억 달러 이상이고, 일평균 거래대금이 3000만 달러 이상인 기업 등을 담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은액티브'는 국제 은 현물 가격을 비교지수로 추종하며, 미국, 캐나다, 런던, 호주에 상장된 은 현물 ETF 등에 투자하는 재간접형 액티브 상품이다.

IBK자산운용의 'ITF 미국AI TOP10국채혼합50'은 미국 증시에 상장된 AI 산업 관련 10개 종목과 국고채에 각각 50% 비중으로 투자하는 패시브 상품이다.

하나자산운용의 '1Q 코스닥150채권혼합50액티브'는 코스닥 150지수 구성 종목과 단기국공채 등 채권에 각각 50% 비중으로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이들 4개 종목의 1좌당 가격은 각 1만원이다.

◆ 세계 최대 규모 대체투자 운용사 블랙스톤이 더욱 덩치를 키우며 운용자산 1조3000억원을 돌파했다.

블랙스톤은 올해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운용자산이 전년 동기 대비 12% 늘어난 1조3040억달러(약 1935조원)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과 인공지능(AI) 관련 불확실성으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된 환경 속에서도 주요 전략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AUM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분기 자금 유입은 690억달러로 집계됐다. 최근 12개월 누적으로는 약 2500억달러가 모였다.

인프라 부문의 성장세가 특히 두드러졌다. 건설 중인 인프라 자산을 포함한 블랙스톤의 글로벌 데이터센터 포트폴리오 규모는 이미 15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여기에 추가로 1600억 달러 규모의 개발 파이프라인까지 확보했다. 아울러 급증하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전력망 현대화 및 확장 사업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크레딧 및 보험(BXCI) 부문도 전년 대비 18% 성장했다. 1분기에는 기관 및 보험 고객 대상 자금 모집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AI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자본 수요가 공개 시장의 공급 능력을 웃돌고 있는 만큼, 해당 분야에서의 성장 기회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프라이빗웰스 부문 역시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 부문의 운용자산은 전년 대비 14% 증가한 31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5년간 약 3배 불어났다. 블랙스톤은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충분한 대응력을 갖춰 프라이빗 웰스 시장 내 성장 여력이 여전히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스티븐 슈워츠만 블랙스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시장 변동성이 매우 큰 시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블랙스톤은 약 700억달러에 달하는 자금 유입과 주요 전략 전반의 성과 개선을 통해 우수한 1분기 실적을 달성했다"며, "특히 블랙스톤의 '올웨더' 투자 모델을 통해 혼란스러운 시장에서도 안정적으로 자산을 보호하는 동시에, 유망한 투자 기회를 포착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우리투자증권은 24일 이사회를 열고 1조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는 2024년 8월 출범 당시 선포한 '2030년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도약 및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달성'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 발판이 될 전망이다. 증자가 완료되면 우리투자증권의 자본총액은 2조2000억원으로 늘어나며, 자본 규모 기준 업계 11위의 위상을 갖추게 된다.

우리투자증권 본사/사진=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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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확보된 자본을 바탕으로 우리투자증권은 대형 딜(Deal) 수행 능력을 강화하고 인수·주선 등 적극적인 IB영업을 통해 비이자 중심의 견고한 수익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운용자산 다각화와 상품 포트폴리오 확대, 플랫폼 고도화 및 종합자산관리 역량 확보를 통해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또 첨단전략산업 기업에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등 그룹 내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투자의 중추적 역할 수행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증자가 그룹의 비은행 부문 강화와 자본시장 톱티어(Top-tier) 증권사 육성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핵심 성장엔진의 수익창출을 가속화하고, 사업역량 강화에 속도감을 더해 종투사 도약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그룹은 비은행 강화를 위해 2023년 말 우리종합금융에 5000억원을 증자한 데 이어, 2024년 8월 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의 합병을 통해 우리투자증권을 출범시켰다. 최근에는 지분을 100% 확보하며 우리투자증권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 그룹 차원의 지원 체계를 다졌다.

◆  우리투자증권이 1분기 순영업수익과 순이익 모두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비이자이익 확대가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우리투자증권 1분기 순영업수익은 70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0% 증가했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73.3% 증가한 414억원으로 전체적인 수익 성장을 주도했다.

수익구조의 질적 개선도 뚜렷했다. 지난해 1분기 6대4 수준이었던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비중은 1년 만에 4 대 6으로 역전되며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가 자리를 잡았다.

비이자이익 중 기업금융(IB) 관련 수수료는 249% 증가한 171억원, 유가증권 관련 이익은 151% 증가한 243억원으로 IB와 세일즈앤트레이딩(S&T) 사업이 초기 성장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

리테일 사업 기반 역시 꾸준히 확대됐다. 1분기 말 기준 고객예탁자산은 20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말 12조6000억원 대비 62% 증가했다.

우량자산 중심의 자산포트폴리오 관리 지속으로 대손비용은 전년 동기 대비 15.6% 감소한 87억원 수준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66억원으로 지난 한 해 실적을 1분기 만에 초과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140억원으로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증권영업 개시 1년 만에 탑라인의 견조한 성장세와 비이자이익 중심의 수익구조 재편으로 본격적인 종합증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면서 "이에 더해 증자를 발판으로 대형 딜 수행 역량을 확충하고 전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높여 '종투사' 도약에 박차를 가하는 동시에, 그룹의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투자의 핵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하나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416억원, 당기순이익이 1033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7.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37.1% 증가했다.

올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한 해 전체 영업이익(1665억원)의 약 85%에 해당하는 규모다.

올 1분기 매출액은 8조6728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6491억) 대비 약 138% 성장했다.

하나증권은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 각 사업부문별 적시 대응을 통해 수익 호조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WM) 부문은 "증시 호황에 따른 수수료 수익 증가와 시장 상승기에 맞춘 상품 공급으로 금융상품 수익이 확대된 점 등이 주효했다"고 전했다.

기업금융(IB) 부문은 우량 딜 영업에 집중해 실적을 개선하고 인수금융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만들었고, 세일즈앤트레이딩(S&T) 부문은 "파생결합증권 발행 선두를 유지했고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따른 시장 변동성에서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주요 사업부문의 수익기반 확대로 안정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며 "발행어음 등 신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한편, 모험자본 공급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도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신한투자증권은 분기 평균 1800건의 이상금융거래를 탐지해 약 2억3000만원 규모의 피해 노출 사례를 차단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1년간 고객이 금융사기범에 속아서 넘긴 개인정보(신분증 사본 등)를 이용한 금융사기 피해를 차단한 결과다.

신한투자증권은 이상금융거래 모니터링 및 금융사기 방지를 전담하는 소비자지원부를 통해 이상거래를 탐지하고 피해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피해노출 금액은 금융사기 시도가 발생한 계좌의 출금 가능액을 의미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실제 금융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상금융거래 탐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통화패턴 인공지능(AI) 분석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융사기범에게 완전히 기망 당한 고객들의 피해까지 최대한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마련한다는 목표다.

이준 신한투자증권 소비자지원부장은 "보이스피싱으로 대표되는 금융사기는 가정과 삶을 파괴하는 범죄"라며 "액수의 크고 작음을 떠나 고객 한 분, 한 분이 소중히 모은 자산을 안심하고 맡기고 불릴 수 있게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하나자산운용은 국내 주요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1Q K반도체TOP2+' 및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2일 기준 해당 ETF 2종의 총 순자산은 5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4일 상장 이후 6영업일 만이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는 반도체 ETF 2종을 총 236억원어치 누적 순매수했다.

'1Q K반도체TOP2+'는 'NICE K반도체 TOP2 MAX+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약 27.5%씩 편입한다. 두 기업의 합산 비중은 약 55%로, 나머지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 8개가 포함된다.

'1Q K반도체TOP2채권혼합50'은 'KEDI K반도체 TOP2 채권혼합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삼성전자 약 25%와 SK하이닉스 약 25%, 단기국고채·통안채 약 50%로 구성된 2세대 채권혼합형 ETF다. 퇴직연금계좌(DC, IRP)에서도 100% 편입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하나자산운용의 1Q ETF를 통해서 투자자들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핵심 기업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의 다양한 포트폴리오 수요에 맞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이번 반도체ETF 2종을 포함해 국내 ETF 5종을 대상으로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1Q ETF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고, 설문 폼을 통해 매수 내역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 NH-Amundi(아문디)자산운용은 지난 13일 젠 시슨(Jen Sisson) 국제기업지배구조네트워크(ICGN·International Corporate Governance Network) CEO(최고경영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ICGN은 기업지배구조 및 스튜어드십 발전을 위해 1995년 런던에서 설립된 비영리 국제기구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연기금 등 약 100조달러(약 15경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는 전 세계 기관투자자들이 주요 회원사다.

이날 양측은 글로벌 기업지배구조 및 투자자 스튜어드십 동향을 공유하고 NH-아문디자산운용의 책임투자와 스튜어드십 활동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주주가치 제고 및 기업지배구조 개선 정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시각과 평가를 청취했다.

ICGN은 한국을 주요 관심 시장 중 하나로 여기며 최근의 제도 개혁 노력을 긍정적인 출발점으로 평가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ICGN은 이제 제도적 틀이 강화됐으므로 실행단계가 중요하다고 설명하고 궁극적으로는 수탁자 의무 개혁과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 공개 시스템이 기업 지배구조의 실질적인 개선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했다.

길정섭 NH-아문디자산운용 대표는 "이번 간담회는 한국의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하고 NH-아문디자산운용의 책임투자와 스튜어드십 방향성을 점검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수탁자 책임을 다하기 위해 투자 과정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지속가능성 이슈를 면밀히 점검하고 스튜어드십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상장지수펀드(ETF)가 상장 이후 누적수익률 600%에 육박하는 성과를 내며 순자산 1조2000억원을 돌파했다.

24일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2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액이 1조20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말 순자산 1조 원을 넘어선 뒤 두 달여 만에 약 19.96% 증가한 수치다.

해당 상품은 2022년 상장 이후 596.08%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상품명에 '반도체'가 포함된 국내외 ETF 48개 중 상위 5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레버리지 및 인버스 제외). 1년 및 3년 누적수익률은 각각 218.24%, 462.70%로,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수익률인 208.99%와 320.47%를 크게 상회했다.

우수한 성과에 자금 유입도 활발하다. 연초 이후 개인 투자자들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ETF를 1308억원 이상 순매수했다. 최근 1년간 유입된 개인 순매수 대금은 1990억원이 넘는다. 이러한 자금 유입은 인공지능(AI) 산업의 성장과 AI 반도체 수요 확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TSMC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고 SK하이닉스는 1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치인 37.6조 원을 기록했다.

이 ETF는 SK하이닉스(메모리 반도체), 엔비디아(시스템 반도체), TSMC(파운드리), ASML(반도체 장비)로 이어지는 반도체 산업 4대 분야의 독점 기업에 투자한다. 레거시(전통) 반도체 기업이 아닌 AI 핵심 밸류체인 노출도를 높여 AI 사이클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담도록 설계됐다. 23일 기준 해당 ETF가 가장 높은 비중으로 보유하고 있는 종목은 SK하이닉스(25.46%)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본부장은 "반도체는 AI 시대를 움직이는 원유로 비교되는 만큼, AI 기술 혁신을 이끌 반도체의 중요성은 앞으로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며 "AI라는 메가트렌드가 지속되는 한 밸류체인의 정점에 있는 반도체 핵심 4개 기업의 지위는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부고] 김송주(한국예탁결제원 IT서비스2부 팀장)씨 모친상

▲ 채영희씨 별세, 김송주(한국예탁결제원 IT서비스2부 팀장)씨 모친상 = 24일, 전주 효자장례타운 201호, 발인 26일 오전 10시, 장지 효자추모관. 063-228-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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