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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동전쟁으로 닫힌 지갑 ‘동행 축제’로 연다”

네이버는 ‘동행300 기획전’을 통해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원, 최대 70% 싸게 판매한다.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SK스토아 등은 가정의달과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컬상품관, 공공배달앱, 지방정부...

“중동전쟁으로 닫힌 지갑 ‘동행 축제’로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2026년 동행축제가 시작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11일부터 한 달간 ‘4월 동행축제’를 열고 중동전쟁으로 위축된 내수 살리기에 나선다.

2020년부터 선보이고 있는 동행축제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는 대한민국 대표 소비촉진 캠페인이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올해는 200개의 온·오프라인 판매채널과 중소기업·소상공인 3만3000곳이 참여한다. 또 전국 50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축제의 판을 넓힌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 컬리 등 93개 플랫폼에서 1만8000여 소상공인의 K뷰티·패션·식품 제품을 10~40% 할인 판매한다. 네이버는 ‘동행300 기획전’을 통해 20% 할인 쿠폰을 추가로 지원, 최대 70% 싸게 판매한다.

공영홈쇼핑, 홈앤쇼핑, SK스토아 등은 가정의달과 연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로컬상품관, 공공배달앱, 지방정부 e몰을 포함한 공공몰과 온라인전통시장관에서는 지역 특산품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107개 유통채널과 1만5000곳의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상생기획전이 펼쳐진다. 전국 하나로마트 1200곳에서 농·축·수산·가공품을 최대 60% 할인하고 스타필드 안성점에서는 백년가게·소상공인 50개사의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의류·주방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판판면세점과 행복한 백화점 등에서는 릴레이전을 통해 약 1000개 제품을 최대 80%까지 싸게 내놓는다. 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 소속 전국 슈퍼마켓 436곳에서는 170개 품목을 최대 45% 할인판매한다.

전 국민이 동행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혜택의 폭은 넓혔다. 5월1일부터 닷새간 디지털온누리 할인율을 7%에서 10%로 한시적으로 상향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9개 신용카드사(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에서는 청구할인, 경품추첨, 캐시백 등 카드사별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지역 행사와 연계한 여행·관광 소비축제도 함께한다. 광주 서구의 양동통맥축제, 부산 북구의 부산 밀 페스티벌 등 전국 50개 지역 축제에서 로컬 기업 제품 판매전, 구매영수증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을 전국 골목상권으로 유도하는 지역축제 연계 여행상품인 ‘동행축제 50 투어’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중소벤처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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