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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중동 협상 촉각..亞증시 장초반, 코스피 & AXJO '급등', N225 '상승'

이 시각 삼성전자(+3.31%) SK하이닉스(+2.26%) 주가가 급등하며 코스피 지수를 강하게 밀어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각 호주증시 S&P/ASX 200(AXJO) 지수는 8697.0으로 1.37%나 오른 채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는...

중동 협상 촉각..亞증시 장초반, 코스피 & AXJO '급등', N225 '상승'

트럼프 "대대적 공격이냐, 협상이냐를 놓고 이란 압박"

이런 가운데 미-이란 협상 기대 속

미국증시 상승 이어 아시아 3개국 증시도 오름세로 출발

장초반 한국 및 호주 증시는 급등 출발, 일본증시는 상승 출발

장초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급등하며 코스피 밀어올려

사진=뉴시스

[초이스경제 최원석 기자] 7일 각국 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장초반(한국시각 오전 9시 1분 기준) 일본, 한국, 호주 증시 주요 지수가 상승 또는 급등세로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다. 이 시각 한국증시 코스피 지수는 양대 반도체주 급등 속에 껑충 오른 채로 장초반 거래가 이뤄졌다. 미국-이란 협상 기대감 속에 지난밤 뉴욕증시가 오르고 이어 열린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상승세로 출발했다.

이 시각 일본증시 니케이 225(N225) 지수는 5만3645.74로 0.43%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한국증시 코스피 지수는 5545.94로 1.75%나 치솟은 채로 거래 중이다. 이 시각 삼성전자(+3.31%) SK하이닉스(+2.26%) 주가가 급등하며 코스피 지수를 강하게 밀어 올리고 있다.

같은 시각 호주증시 S&P/ASX 200(AXJO) 지수는 8697.0으로 1.37%나 오른 채로 움직이고 있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상이냐 대대적 공격이냐'를 놓고 이란을 압박 중인 가운데 미국-이란 협상 기대감 속에 이날 아시아 증시가 오름세로 출발했다"고 진단했다.

한편 앞서 지난 6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다우존스(+0.36%) 나스닥(+0.54%) S&P500(+0.44%) 러셀2000(+0.42%) 등 뉴욕증시 4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미국증시 마감 무렵 벤치마크 금리인 10년물 미국 국채금리는 4.335%로 직전 거래일의 4.346% 대비 낮아지는 등 미국 장단기 국채금리 하락 속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올랐다. 이날 미국증시 마감 무렵(한국시각 7일 새벽 4시 55분 기준) 5월 인도분 미국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이 배럴당 112.13 달러로 0.53% 상승한 가운데 미국증시가 올랐다. WTI 유가는 장중 2%대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미-이란 휴전 협상 기대 속에 상승폭을 줄였다. 이날 주요 종목 중 씨게이트(+5.63%) 마이크론 테크놀로지(+3.15%)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 주가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미국 경제방송 씨엔비씨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에도 미국 동부시각 익일 오후 8시까지인 최후 통첩 시한 내에 이란과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이란 발전소 등 주요 인프라를 강하게 공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새 지도부와의 종전 또는 휴전 협의가 잘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란과의 협상에서 매우 큰 우선 순위는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다시 개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란 측은 국영방송을 통해 협상 조건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파키스탄 등이 미국-이란 휴전 협상을 중재 중인 가운데 미국증시 주요 지수는 상승했다고 씨엔비씨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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