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은 이란 전쟁 이후에도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에 남은 삼성 계열사 임직원에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선물 전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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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회장이 먼저 제안해 진행됐다고 삼성은 밝혔다.
이 회장은 격려 메시지를 통해 "중동 지역의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임직원과 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해 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중동 3개국에 체류 중인 임직원 약 500여명에게는 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 스마트폰 512GB와 갤럭시탭 S11 256GB 또는 16인치 갤럭시북 프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가족들에게는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됐다. 한 가족에게 전달된 선물과 상품권 가치는 총 500만원 상당이다.
삼성은 중동 지역 정세가 악화되자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등 분쟁 지역 인력을 모두 철수시켰다. 현재 중동에 남은 인력들은 비교적 안전한 지역내 사업 유지를 위한 필수 인력들이다.
곽호룡 한국금융신문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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