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중동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에 코스피 장중 한때 '육천피' 눈앞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2.74% 오른 20만 65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6.06% 상승한 110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현대차(+2.72%), SK스퀘어(+10.34%), 두산에너빌리티(+0.40%), 기아(+1.22%) 등은...

중동 종전 협상 재개 기대감에 코스피 장중 한때 '육천피' 눈앞

30거래일 만에 6000선 돌파

외국인 현물·선물서 순매수

[서울=뉴시스] 코스피가 전 거래일(5858.87)보다 121.59포인트(2.08%) 하락한 5737.28에 개장한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돼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093.63)보다 16.78포인트(1.53%) 내린 1076.85에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1482.5원)보다 12.9원 오른 1495.4원에 출발했다. 2026.04.13.

[천지일보=김누리 기자]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기대감에 코스피가 장중 한때 6000선을 재돌파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9.13포인트(2.74%) 오른 5967.7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장 대비 151.38포인트(2.61%) 상승한 5960.00으로 출발한 뒤 장중 6026.52까지 오르며 ‘6천피(코스피 6000)’를 재돌파했다.

코스피가 장중 6000선을 다시 넘어선 것은 지난달 3일(장중 6180.45) 이후 30거래일 만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317억원, 1조 2517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홀로 2조 392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200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조 8692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2.74% 오른 20만 6500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6.06% 상승한 110만 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외에도 현대차(+2.72%), SK스퀘어(+10.34%), 두산에너빌리티(+0.40%), 기아(+1.22%) 등은 상승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37%), 한화에어로스페이스(-0.46%), 삼성바이오로직스(-0.90%) 등은 하락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장보다 22.04포인트(2.00%) 오른 1121.88을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장 대비 20.77포인트(1.89%) 오른 1120.61로 출발해 1125.92까지 올랐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1169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69억원, 128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0.35%), 레인보우로보틱스(+2.90%), 에이비엘바이오(+0.58%), HLB(+7.55%), 코오롱티슈진(+1.92%)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0.60%), 알테오젠(-0.14%), 삼천당제약(-1.14%), 리가켐바이오(-4.13%) 등은 하락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이 진행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로이터와 CNN, 블룸버그 등 주요 외신은 이슬라마바드 1차 회담이 80% 수준의 합의에 도달했으며 20%의 간극을 좁히기 위한 2차 회담이 휴전 종료 전 긴박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 측으로부터) 연락을 받아왔다”며 “그들은 합의를 매우 간절하게 원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천지일보 카톡

1644-7533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