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준우승을 목표로 하는 전북 현대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승점 1 획득에 그쳤다.
전북과 대전은 31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팽팽하게 대치한 끝에 두 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전북은 티아고, 이탈로, 도도 등 브라질 트리오를 선발 카드로 내세웠지만 소득이 없었다. 콤파뇨, 이승우, 김승섭 등을 교체 카드로 활용했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대전은 주민규, 서진수, 루빅손, 엄원상으로 공격 라인을 꾸렸다. 후반전에는 디오고, 주앙 빅토르 등을 내세웠으나 전북의 골문을 열기엔 역부족이었다.
아직 이번 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은 울산HD가 승점 51로 2위에 올라 있는 가운데 대전이 50점, 전북이 49점으로 뒤를 잇는다. 48점의 5위 강원FC가 이번 라운드에 승리할 경우 두 팀의 순위는 더 떨어질 수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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