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 사상 최대 매출 31조…명노현 대표 "주력 사업 성장 극대화"
LS 명노현 LS 부회장이 26일 용산 LS타워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출처: LS) / 2026.03.26
주식회사 LS(대표 명노현)는 26일 용산 LS타워에서 제5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매출 31조8700억 원, 영업이익 1조525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매출과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 원 이상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LS일렉트릭과 LS전선이 글로벌 전력망·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인프라 호황에 힘입어 수주잔고 12조 원 이상을 확보했다. 명 대표는 "미국 현지화 투자 안착과 신사업 조기 안정화, AI 기반 혁신으로 LS의 미래 가치를 진일보시키겠다"고 말했다.
▶ 엔씨소프트, 사명 '엔씨(NC)'로 변경…"3대 핵심 전략으로 지속 성장"
엔씨소프트 주주총회 개최 (출처: 엔씨소프트) / 2026.03.26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26일 경기도 성남 엔씨소프트 연구개발(R&D)센터에서 제2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엔씨(NC)'로 변경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2020년 시작한 브랜드 리뉴얼 작업의 마무리다.
박병무 공동대표는 "레거시 지식재산(IP) 가치 극대화, 글로벌 신규 IP 확보, 모바일 캐주얼 사업 확장 등 세 가지 축으로 예측 가능한 지속 성장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 배당 총액은 223억 원 규모로 주당 1,150원이며, 2014년 이후 당기순이익의 30% 배당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 삼양사, 제15기 주총…강호성 대표 "공정경영 노력 다하겠다"
삼양사는 26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 1층 강당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출처: 삼양사) / 2026.03.26
삼양사(대표 강호성)는 26일 서울 종로구 삼양그룹 본사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2025년 매출 1조8,971억 원, 영업이익 657억 원을 기록했으며 보통주 1주당 1,750원 현금배당을 확정했다.
강 대표는 스페셜티 소재 알룰로스의 글로벌 확장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신사업 성과를 소개하면서 "공정거래 이슈로 주주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준법경영 강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이운익 화학1그룹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돼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됐다.
▶ 삼립, 사명 변경·대표 교체…도세호·정인호 각자 대표 선임
삼립 BI (출처: 삼립) / 2026.03.26
삼립(구 SPC삼립)은 26일 경기도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SPC삼립'에서 '삼립'으로 변경하고 도세호·정인호 신임 대표이사를 각자 대표 체제로 선임했다.
도세호 대표는 안전 경영과 생산 인프라 고도화를, 정인호 대표는 해외 시장 확대와 경영 체계 고도화를 맡는다. 소액주주 보호를 위한 차등배당도 실시했다. 소액주주에게는 주당 1,000원, 대주주에게는 600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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