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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주요 단신] 고의숙 교육감 “초등생 자살 시도 사건 심려끼쳐 죄송” 외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초등생 자살 시도 사고 은폐 의혹에 대해 도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주요 단신] 고의숙 교육감 “초등생 자살 시도 사건 심려끼쳐 죄송” 외

오늘의 주요 단신 이어갑니다.

고의숙 제주도교육감이 초등생 자살 시도 사고 은폐 의혹에 대해 도민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고 교육감은 오늘(27일) 교육청 기자실에서 가진 차담회에서 피해 학생을 비롯해 학생 간 관계 회복과 학교 교육활동에 어려움이 상당하지만 이를 해결할 답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아이들 한명 한명을 보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 교육감은 전임 교육감이 신설한 정무부교육감을 임기 내에 임명하지 않고, 체육고등학교 신설과 관련해선 타당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9기 초대 기후경제부지사 이창흠 임명

제주도가 민선 9기 초대 기후경제부지사로 이창흠 전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을 임명했습니다.

이 부지사는 제주의 청정에너지와 환경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부지사는 1997년 공직에 입문해 환경부의 제주 출신 최고위 공직자로 재직했으며, 앞서 열린 인사청문특위에서는 '적합' 의견을 받았습니다.

제주 지역 출생아 10년 만에 증가세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지난해 출생 통계를 보면 제주 지역 출생아 수는 3천 270여 명으로, 4% 정도 늘었습니다.

한 해 기준 제주 출생아 수가 증가세로 돌아선 건 지난 2015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제주 지역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합계출산율도 지난해 0.87명으로 전년보다 0.04명 상승했습니다.

점심시간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 확대

점심시간 불법주정차 단속 유예 구간이 넓어질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지역상권과 서민경제를 돕기 위해 그동안 편도 2차로 이하를 중심으로 운영한 점심시간 단속 유예 구간 지정 대상을 임항로나 일주서로 등 편도 3차로 구간까지 넓힌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단속 유예 구간은 행정시장이 교통흐름 등을 고려해 지정하며, 제주공항과 제주시청 일원, 버스터미널 등 특별관리구역과 주요 간선도로는 지금처럼 유예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서귀포 연산호 쓰러짐 규명…제주도, 장기 관측

서귀포 해역 연산호가 쓰러지거나 떨어지는 현상이 확산하면서 제주도가 원인 규명에 나섭니다.

제주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비 지원으로 범섬 일대에 수온계를 설치해 관측해 왔고, 올해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과 수심별 수온과 염분을 살피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유산청 허가를 받아 범섬과 형제섬에 설치한 관측 장비로 수심별 환경 변화와 연산호 상태를 관찰하고 있다며, 최소 5년 이상 관측해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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