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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별내 대혁신 청사진 제시…“교통·문화 확충”
입력:
2026-06-01 23:07
생숙 공공기여금 800억원 별내 전액 투자
4·8호선 연결·불암산 터널·대형 공연장 유치
주광덕 국민의힘 경기 남양주시장 후보가 별내 지역 교통망 확충과 대형 생활 인프라 조성을 골자로 한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주 후보는 지난 31일 별내역 힐스테이트 인근 유세에서 ‘별내 대혁신’ 청사진을 발표하며 교통·문화·복지 분야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주 후보는 우선 별내 지역의 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지하철 4호선과 8호선 연결을 신속히 추진하고, 가칭 ‘중앙역’ 신설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불암산 터널 개통을 통해 서울 중계동까지 이동 시간을 단축하고, GTX-B 노선의 2030년 적기 개통을 통해 별내역에서 서울역까지 18분 만에 이동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6월 진접차량기지 개통에 맞춰 진접선 배차 간격을 대폭 줄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생활 인프라 확충 방안도 제시했다. 주 후보는 불암산 일대 불법 굿당 55채 철거 성과를 언급하며 별내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6월 내 착공하고, 600~700석 규모의 대형 공연장을 2029년까지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별내역 인근에 대형 복합상업시설을 유치하고 남양주 최대 규모의 노인복지관을 건립해 문화·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생활형숙박시설(생숙) 관련 약 800억원 규모의 공공기여금을 별내 지역 기반시설 확충에 집중 투입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주 후보는 “생숙 주민들이 낸 공공기여금은 다른 지역에 사용하지 않고 별내동 발전을 위해 전액 투자하겠다”며 “일 잘하고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시장이 되겠다. 앞으로 4년 더 기회를 준다면 별내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남양주=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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