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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코스닥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3.40% 오른 18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도 10.66% 오른 8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밖에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종전 기대감에 코스피·코스닥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1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지수가 전장대비 426.24(8.44%) 상승한 5478.70이 표시되고 있다./뉴스1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종전 기대감으로 1일 국내 증시가 급등했다. 환율도 29원 가량 급락해 1510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장을 마치며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이날 코스피 상승 폭은 지난달 5일 기록한 490.36포인트에 이은 역대 2위다.

지수는 전날 미국 증시의 반도체주 급등과 환율 안정에 힘입어 277.58포인트(5.49%) 오른 5330.04로 출발했다. 이어 장 초반에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가 발동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4조259억원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10억원, 6천12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그간 부진했던 반도체주가 크게 오르며 지수를 끌어 올렸다.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13.40% 오른 18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도 10.66% 오른 89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밖에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두산에너빌리티(8.50%) 등 코스피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에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도 이날 오후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8원 내린 1501.3원에 주간거래를 마쳤다.

[뉴스인사이드 윤아솜 기자 news@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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