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거론했던 최후통첩 시한을 미뤘습니다.
일단 이 소식에 우리 증시도 안도하며 급등 출발했지만, 오전 중 빠르게 열기가 식으면서 다시 불안감이 커지는 모습입니다.
증시 흐름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이한승 기자, 코스피는 현재 어떻습니까?
코스피는 어제(23일)보다 4.3% 상승한 5638.2에 개장했습니다.
이후 5643까지 올랐던 코스피는 현재는 상승폭을 줄이며 5460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도 3.4% 오른 1134.16에 개장한 후 현재는 1100선을 넘나들며 상승폭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에선 개인이 5,500억 원, 기관이 900억 원가량을 순매수하는 가운데, 오늘(24일)도 외국인은 7,000억 원 넘게 주식을 팔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2% 넘게 오르면서 95만 원을 넘어선 가운데, 삼성전자도 1%가량 상승하면서 19만 원을 넘보고 있습니다.
미국의 이란 공습 우려가 완화되면서 티웨이항공이 1%가량 상승하는 등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주도 소폭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26.4원 하락한 1490.9원으로 개장한 후 현재는 149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앵커]
간밤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죠?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한 트럼프 대통령 발언에 뉴욕 3대 지수 모두 상승 출발했는데요.
이후 트럼프 대통령 발언을 이란이 전면 부인하면서 3대 지수는 장중 고점에서 상승폭을 일부 반납해 1%대 상승으로 마무리됐습니다.
종전 기대감에 유나이티드항공과 아메리칸항공은 각각 3.5%씩 상승했고,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5% 넘게 급등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도 일제히 상승 전환했습니다.
테슬라는 테라팹 건설 계획에 대한 기대감에 3.5% 급등했고요.
엔비디아는 1.57% 올랐고, 브로드컴도 4% 넘게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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