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성)가 전라남도교육청 장성공공도서관과 함께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상반기(지속) ‘레고로 놀면서 코딩하자!’ AI 코딩여행」 프로그램을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고로 놀면서 코딩하자!’ 단체사진 사진=조선대 제공
1년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전라남도교육청 장성공공도서관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서관 이용 초등학생의 창의·융합형 AI 사고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2023년 1월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해당 프로그램을 4년째 지속 운영하고 있다.
교육에는 조선대 조영주 담당교수를 비롯해 ㈜아이플랜 김율아 팀장,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조윤성 조교가 참여했다.
교육은 레고와 AI 로봇을 활용한 체험 중심의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 형태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직접 로봇을 제작하고 코딩을 통해 움직임을 제어하는 과정을 수행하며 소프트웨어 역량과 디지털 리터러시, 인공지능 이해, 논리적 사고력 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자율주행 개념을 적용한 ‘장성 스마트시티 설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로봇이 활용되는 도시 환경을 직접 구상하며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를 함께 키우고 있다.
조영주 담당교수는 “학생 수준에 맞춘 단계별 교육을 통해 AI·SW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여 학생들이 향후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AI·SW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레고와 로봇을 활용한 코딩 수업이 재미있고 신기하다”, “친구들과 함께 로봇을 만들고 활동하는 시간이 즐겁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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