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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선 왕릉길 여행 프로그램 '왕릉 팔(八)경' 진행

상반기 4, 5월 프로그램은 이달 16일부터 네이버 예약 홈페이지에서 한 사람이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장애인, 국가 유공자는 전화(02-738-4001)로도 예약 받는다.

조선 왕릉길 여행 프로그램 '왕릉 팔(八)경' 진행

30일~11월 15일 모두 34회 운영…왕과 왕비의 역사 이야기로 풀어낸 8개 코스

[대전시티저널=허송빈 기자] 국가 유산청 궁능 유적 본부가 이달 30일부터 올 11월 15일까지 모두 34회에 걸쳐 유네스코 세계 유산인 조선 왕릉을 돌아보는 조선 왕릉길 여행 프로그램 '왕릉 팔(八)경'을 진행한다.

왕릉 팔(八)경은 왕릉에 묻힌 왕과 왕비에 얽힌 역사를 이야기로 풀어낸 8개의 코스로 구성했다.

올해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인기를 반영해 영월 장릉을 탐방하는 '단종의 길'을 기존의 1일 코스에서 1박 2일로 확대 개편해 운영할 예정이다

단종과 정순왕후의 비극적이지만 애틋한 발자취를 따라 창덕궁에서 시작해 영월 청령포와 장릉, 남양주 사릉을 거쳐 부부의 신주가 있는 종묘 영녕전에서 마무리하는 여정으로 영화 속 서사를 조선 왕릉 현장과 연결하여 역사를 더욱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올해는 처음으로 건국대학교 신병주 교수 등 명사의 해설을 들을 수 있는 4개 심화 코스도 개설했다.

각 코스에는 도자기 공예 체험, 자연 나무 도장 공예 체험, 사운드 테라피, 앙상블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준비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참가자에게는 이번 왕릉 팔경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조선 왕릉 소소 접시를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참가 인원은 회당 26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상반기 4, 5월 프로그램은 이달 16일부터 네이버 예약 홈페이지에서 한 사람이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나 장애인, 국가 유공자는 전화(02-738-4001)로도 예약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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