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생활문화
제주항공·제주SK, 플로깅으로 제주 바다 지킨다
2026-07-05 17:36:51
[스포츠서울 | 조선우 기자] 제주항공이 프로축구단 제주SK FC와 함께 지난 2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논짓물해변에서 해양정화를 위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제주항공의 객실특화팀 ‘에코머’(Ecomer) 승무원들과 제주SK 선수단 및 코칭 스태프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해변 일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를 주우며 15포대 이상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제주항공은 2018년부터 제주 해안 환경 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객실승무원들은 2021년 환경 봉사단체 ‘에코머’를 결성한 이후 제주와 부산 등 주요 해안 지역에서 정기적인 해양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달 제주SK 유소년 선수단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항공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기내 안전수칙과 비상상황 발생 시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며 항공 안전 의식 제고에 나섰다.
제주항공과 제주SK는 2024년 업무협약 체결 이후 스포츠 마케팅과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은 환경 보호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SK와 함께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공동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lesso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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