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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센터·카카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출범…스타트업 10개사 모...

AI·빅데이터, 친환경 기술, 모빌리티·자율주행, IoT,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 산업 특화 SaaS 분야가 모집... 카카오는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AI 기반 냉방 시스템 자율 최적화 고도화 실증 과제를 비롯해, 카카오메이커스와...

제주센터·카카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출범…스타트업 10개사 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카카오와 공동으로 기획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6 JCCEI X Kakao 오픈 그라운드’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카카오·카카오모빌리티·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 4개 그룹사가 참여하며, 각 기업의 사업 영역과 연계된 스타트업 10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AI·빅데이터, 친환경 기술, 모빌리티·자율주행, IoT, 디지털 플랫폼, 콘텐츠, 산업 특화 SaaS 분야가 모집 대상으로, 카카오 그룹의 서비스·플랫폼과 기술적으로 연계 가능한 딥테크 및 혁신 기술 스타트업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그룹사별 협업 과제는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와 연계한 AI 기반 냉방 시스템 자율 최적화 고도화 실증 과제를 비롯해,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농산 부산물을 활용한 고기능성 뷰티 제품 개발, 폐자원 재활용 업사이클링 굿즈 및 생활용품 개발 협업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제주 지역 모빌리티 문제 해결을 위한 솔루션과 글로벌 서비스 ‘k.ride(케이라이드)’ 활용성을 높이는 협업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스토리·뮤직·팬덤 등 주요 비즈니스 영역과 연계 가능한 기술 기반 혁신 아이디어를 찾는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클라우드 기반 AI 플랫폼 및 산업 특화 SaaS 서비스 모델 설계와 기술 실증(PoC), PaaS/SaaS 연계 기술·서비스 확장형 협업 과제를 제시했다.

선발 기업은 그룹사와의 비즈니스 밋업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도출하고, 이후 PoC 프로젝트를 통한 사업화 가능성 검증과 서비스 적용 기회를 제공받는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세부 일정은 최종 선정팀에 별도 안내된다. 참가 신청은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병선 제주센터 대표는 “카카오를 중심으로 그룹사까지 협력을 확대해 오픈이노베이션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이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로 이어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JCCEI X Kakao 오픈 그라운드

오픈이노베이션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카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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