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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국제학교 ‘5분 컷’…맹모들,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눈독’

제주영어교육도시의 5번째 국제학교가 착공에 들어가며 일대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제주 국제학교 ‘5분 컷’…맹모들,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눈독’

제주영어교육도시의 5번째 국제학교가 착공에 들어가며 일대 부동산 시장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28년 개교를 앞두고 추가적인 인구 유입이 확정되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은 통학 거리와 상품성이 검증된 인근 신축 단지로 쏠리고 있는 것이다.

새 국제학교와 차량으로 단 5분 거리에 위치한 데다 즉시 입주까지 가능한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의 경우 이번 국제학교 준공의 수혜처로 떠오르며 분양 시장에 이목을 끌고 있다.

18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 등에 따르면, 최근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 애서튼(FSAA)’이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나섰다. FSAA는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명문 사립학교 ‘풀턴 사이언스 아카데미’가 선보이는 첫 번째 글로벌 캠퍼스다.

과학·기술·공학·수학을 융합한 이른바 ‘STEM’ 교육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며, 유치원부터 고등학교(12학년) 과정까지 총 1,354명의 학생을 수용할 계획이다.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어, 향후 일대 학생 및 학부모 인구의 대규모 유입이 예상된다.

한화 건설부문이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리 일대에 공급한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는 지하 1층~지상 5층, 29개 동 규모로 조성되었으며, 전용면적 84~210㎡의 중대형 503가구로 구성돼 있다. 가장 큰 경쟁력은 이미 공사가 완료되어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소비자가 직접 세대 내부와 조경 등을 확인하고 결정할 수 있다는 점.

통학 인프라도 우수하다. 한국국제학교(KIS) 제주,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NLCS) 제주, 브랭섬홀 아시아, 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SJA) 제주 등 기존 명문 학교들이 밀집한 영어교육도시 중심부까지 차로 5분이면 닿는다. 단지 자체적으로 입주민을 위한 셔틀버스를 운영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과 학부모의 출퇴근 편의까지 배려했다.

프리미엄 주거 수요에 맞춘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실내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일반 아파트보다 30cm가량 더 높은 2.6m의 천장고를 적용했다. 또한, 층간소음 문제에 민감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60mm 두께의 두툼한 완충재를 시공, 한층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완성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게 꾸렸다. 자녀를 위한 독서실과 스터디룸은 물론, 피트니스센터, 골프 트레이닝센터, GX룸,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까지 마련됐다.

조성준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FSAA가 예정대로 기공식을 진행하며 사업이 가시화되자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를 향한 분양 문의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라며, “검증된 세계 최고 수준의 국제학교들이 지속해서 모여들고 있는 만큼,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 주거 단지의 가치는 꾸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포레나 제주에듀시티 전경. [한화 건설부문 제공]

안다솜 기자(cotto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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