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 담당자들에게 ‘로그(Log)’란 마치 거대한 미로와 같다. 매일 쏟아지는 수만 줄의 텍스트 속에서 의미 있는 단서를 찾는 일은 마치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어렵게 찾은 그 로그조차 ‘진실’을 온전히 쉽게 말해주지 않을 때가 많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로그에는 ‘A라는 파일이 열렸다’ 라고 기록되어 있다. 하지만 작업자가 그 파일을 단순히 읽기만 했는지, 마우스로 드래그해서 몰래 메신저 창에 던졌는지, 아니면 중요한 부분만 캡처를 했는지는 텍스트 로그만으로 알 길이 없다. 이처럼 무엇(What)은 기록되지만 어떻게(How)가 빠져 있는 것이 현재 우리 보안 감사 관리의 현주소이다.
‘제이탑스(J-TOPS)’는 이 막막한 ‘어떻게(How)’의 영역을 해결하기 위해 아주 직관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바로 다양한
텍스트 기반 작업 로그와 풀 동영상 작업 로그를 ‘시간(Time)’ 단위로 완벽하게 매칭
하는 것이다.
이 기능의 진가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발휘된다. 수만 줄의 텍스트 로그 중 의심되는 지점을 클릭하면, 시스템이 즉시
그 찰나의 순간이 담긴 영상으로 안내
한다. 이제 정보보호 담당자는 검은 화면에 흐르는 암호 같은 문자를 해석하거나, 수 시간 분량의 영상을 일일이 돌려보며 진땀을 뺄 필요가 없다. 텍스트 로그를 내비게이션 삼아 사고의 원인을 단 몇 초 만에, 그리고 누구도 부정할 수 없을 만큼 확실하게 규명해낼 수 있다.
이러한 ‘타임 매칭’ 기반의 증적 관리는 가장 빠른 원인 규명 과정과 가장 강력한
부인방지(Non-repudiation)
수단이 된다. 불확실한 정황을 두고 작업자와 지루한 진실 공방을 벌이는 대신,
가장 객관적인 시각적 증거를 즉시 제시
함으로써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고 상황을 조기에 종결 지을 수 있다.
결국 ‘제이탑스(J-TOPS)’가 지향하는 가치는 정보보호 담당자가 사고 발생 시 불확실한 증거를 수집하고 검증하는 데 허비하는 막대한 에너지를 최소화해 주는 데 있다. 텍스트와 동영상 증적 데이터의 유기적 매칭 기능을 통해 가장 빠르고 확실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다시
기관 전체의 보안 체질을 개선하며 전체 시스템을 정교하게 설계하는 ‘정보보호 담당자’ 본연의 임무에 전념하게 만드는 것
, 이것이 ‘제이탑스(J-TOPS)’가 제시하는 IT 외주 보안 관리의 새로운 표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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