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엠블럼. 사진=연합뉴스
[충청투데이 조진오 기자] 220만 충남도민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제 78회 충남도민체육대회가 당진에서 막을 올렸다.
3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체육회와 당진시체육회는 3일 저녁 당진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도민체전 개회식을 개최했다.
개회식에는 박수현 지사와 도민체전 선수단, 관람객 등 2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선수단 입장, 박 지사의 격려사와 성화 점화 등 공식행사 진행 후 식후행사가 이어졌다.
당진에서 도민체육대회가 열리기는 20년 만으로, 이번 체육대회는 ‘뭉쳐라! 당진에서, 피어라! 충남의 꿈’을 슬로건으로 한다.
당진시는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인공지능 체험 부스, 키즈존, 펫 놀이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나흘 간 열리는 이번 경기는 도내 15개 시군 초·중·고등부와 일반부 선수단 1만 1200여 명이 참가해 축구·야구·농구 등 30개의 정식종목과 당구·바둑 등 2개의 시범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박 지사는 “220만 도민이 함께 응원하고 호흡하는 도민체전으로 ‘통(通)하는 충남’과 ‘스포츠가 강한 충남’을 보여주겠다”며 “앞으로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 장애인체육이 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진오 기자 cj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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