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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6차 부산 소장전문가 포럼..."에너지 전환·취수원 다변화 해법 모색...

㈜바이오테크서비스 이협희 대표 발표 현장 "탄소중립 시대, 부산의 미래 물·에너지와 순환경제 해법을 찾다"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지난 19일 오전,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제6차 부산...

제6차 부산 소장전문가 포럼..."에너지 전환·취수원 다변화 해법 모색...

국가물관리위원회 김좌관 위원장, 낙동강 수질 개선 위한 자연기반 친환경 원수처리 기술 도입 제안

바이오테크서비스 이협희 대표 '폐기물 가스화' 기반 메탄올·청정수소 생산 순환경제 모델 공유

㈜바이오테크서비스 이협희 대표 발표 현장

"탄소중립 시대, 부산의 미래 물·에너지와 순환경제 해법을 찾다"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이 지난 19일 오전, 부산시티호텔 컨벤션홀에서 '제6차 부산 소장전문가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산업계와 학계, 기업, 유관기관 등에서 4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부산 에너지 정책과 첨단기술 적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 및 에너지 첨단기술과 부산 주력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국가물관리위원회 김좌관 위원장의 발표 현장

첫 번째 세션에서는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김좌관 위원장이 '탄소중립 시대 부산 물·에너지 첨단기술 방안'을 발표했다. 김 위원장은 부산의 낙동강 하류 취수 구조와 환경 리스크를 언급하며, 대체 취수원 확보를 통한 취수원 다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고효율 인공습지 등 자연의 정화 기능을 활용한 자연기반해법(NbS) 중심의 원수 처리 기술 도입을 제안했다.

(왼쪽 세 번째부터: ㈜바이오테크서비스 이협희 대표, 국가물관리위원회 김좌관 위원장,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원장,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 채준원본부장)/제공=부산테크노파크

이어진 두 번째 발표에서는 바이오테크서비스 이협희 대표이사가 '폐기물 가스화를 통한 청정에너지 생산 기술'을 소개했다. 이 대표는 생활·산업·해양 폐기물과 폐플라스틱을 고온 처리해 에너지 원료 가스로 전환하는 화학적 재활용 기술과 이를 메탄올, 청정수소, 지속가능 항공유(SAF) 등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는 국산화 기술 성과를 설명했다. 또 매립과 자원 낭비를 줄이는 순환경제 생태계 모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부산 지역의 환경 현안, 특히 낙동강 하류 취수원 안정성과 수질 관리 문제를 중심으로 산학연 전문가들 간의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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