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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4회 정남진신인시문학상’에 변형열 시인 선정

‘제4회 정남진신인시문학상’에 변형열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무음의 나선’ 외 4편.

‘제4회 정남진신인시문학상’에 변형열 시인 선정

‘제4회 정남진신인시문학상’에 변형열 시인 선정

수상작 ‘무음의 나선’ 외 4편…시상식 10월 17일~18일 제16회 한국문학특구포럼 행사장

2026년 08월 12일(수) 10:56

변형열 시인. <시산맥 제공>

‘제4회 정남진신인시문학상’에 변형열 시인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무음의 나선’ 외 4편.

정남신신인시문학상 운영위원회는 올해 신인시문학상에 변형열 시인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제정된 정남진신인시문학상은 장흥문화원과 계간 ‘시산맥’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장흥군과 한국문학특구포럼추진위원회가 주최한다. 전국 신인들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장흥 출신 시인들과 외부 심사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뽑는다. 상금은 3백만 원이다.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백수인·박형준·김이듬 시인은 변형열 시인의 작품 대해 “전반적으로 현실과 환상, 일상과 존재의 경계를 넘나드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인간 내면의 고독과 소외, 정체성의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한다”며 “사물과 풍경을 낯설게 전환하는 참신한 이미지와 은유가 돋보이며, 절제된 서술 속에서도 긴장감 있는 전개와 서사성을 유지한다. 또한 철학적 사유를 감각적인 언어로 형상화하여 독자에게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평했다.

이번 예심은 기 수상자인 강주 시인, 김경린 시인, 성금숙 시인, 최재훈 시인이 맡았으며, 본심에 10명의 작품이 올랐다.

서울 출신인 변형열 시인은 인덕대학 방송연예과, 서울디지털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연극 연출가 겸 희곡 작가로 활동 중이다. 수상작품과 수상소감, 심사평 등은 계간 ‘시산맥’ 가을호에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 17일~18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열리는 2026년 제16회 한국문학특구포럼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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