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시산맥기후환경’ 전국백일장 시상식 성료
계간 ‘시산맥’과 시산맥기후환경 NGO 공동 주최
2026년 08월 26일(수) 17:30
계간 ‘시산맥’과 시산맥기후환경 NGO가 공동 주최한 ‘2회 시산맥기후환경’ 전국백일장 시상식이 최근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렸다. <‘시산맥’ 제공>
계간 ‘시산맥’과 시산맥기후환경 NGO(대표 문정영)가 공동 주최한 ‘2회 시산맥기후환경’ 전국백일장 시상식이 성료했다. 종로구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열린시상식에는 46명의 수상자와 학부모, 심사를 맡은 시인들이 참여했다.
이번 백일장은 온라인으로 동시 2편 또는 산문 1편을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현재 지구의 기후환경을 위하여 행동하고 있는 실천사항 5가지 이상을 쓰도록 했다. 현역 시인들이 작품성 70% 실천사항 30%로 공정하게 심의해, 우수한 작품 10여 편을 가지고 다시 논의를 거쳤다.
영예의 지구사랑지킴이상은 서대전초등학교 5학년 김율곡 학생이 쓴 산문 ‘엄마 가계부에 숨은 탄소 이자’가 수상했다. 엄마의 가계부 뒤편에 내가 쓴 탄소 가계부 란을 만들어 미래의 나와 지구의 내일을 위해 작은 실천으로 탄소 이자를 갚아나가는 어린이가 되겠다는 내용이었다.
이밖에 녹색꿈나무상, 우리강산푸르미상, 푸른별사용칭찬상, 지구사랑지킴이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총 61명의 수상자 중 이번에 46명의 학생에게 상이 주어졌다. 총 상금은 500만원
문정영 대표는 “지구의 환경을 살리고 지키는 일은 선택이 아닌 후손들을 위한 의무이며 글을 쓰는 문인들이 앞장서야 할 것이라는 다짐도 새겼다”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의 일원으로 기후환경 활동을 위한 추천 동시집 ‘똥싸게 신나는 과목 동시놀이’를 중심으로 려원 시인의 강의, 아티스코리아 대표 김종완 외 4명의 비보이 공연도 펼쳐졌다.
/박성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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