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용마고 39회 졸업생 정 회장
“후배 인재 육성에 보탬 되길”
정철원(오른쪽) 협성그룹 창업자가 용마동문장학회에 매년 5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용마동문장학회
정철원 협성그룹 창업자가 마산 용마동문장학회에 매년 장학금 50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철원 회장은 마산용마고등학교 39회 졸업생이다. 협성그룹은 부산에서 ㈜협성종합건업을 중심으로 건설·부동산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정 회장은 모교 협성관과 용마동창회관 건립 등에 총 53억여 원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용마동문장학회 이사장직을 다년간 맡았다.
정 회장은 2010년 100억 원을 출연해 협성문화재단을 세웠다. 협성문화재단은 장학사업을 비롯해 사회복지, 교육, 문화예술 지원,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넓히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윤덕봉 마산용마고 총동창회장은 “4만여 동문을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이 후배들이 지역과 국가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성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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