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SK텔레콤 대표. [사진: SKT]
[디지털투데이 이진호 기자] 정재헌 SK텔레콤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22일 출국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 개막 행사에 참여한 뒤 오후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그는 월드IT쇼 개막 전 SKT 부스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류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등과 환담했다.
이번 베트남 경제사절단에는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가 동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 대표는 SK그룹 사절단 일원으로 동행한다.
앞서 정 대표는 지난해 11월 'SK AI 서밋 2025' 기조 연설에서 "베트남에서 SK이노베이션과 AI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순방에서도 AI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AI 인프라 협력 방안을 중점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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