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하반기 중 '모두의 창업' 2차 프로젝트를 추가로 개최해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혁신 생태계 강화에 나선다.
24일 정부는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국가창업시대 스타트업 열풍 조성방안'을 발표하고 창업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핵심은 모두의 창업을 기반으로 테크·로컬 창업으로 확장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있다.
2차 프로젝트는 추가경정예산을 재원으로 지역·권역별 오디션을 통합한 방식으로 운영되며 단계별 선발을 거쳐 최종 10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선발 과정에서 창업활동자금(200만원)과 사업화 자금(최대 1000만원), 멘토링 등이 지원되며 본선 진출팀에는 최대 1억원의 후속 자금이 제공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과 투자금을 포함해 10억원 이상이 제공된다.
현재 1차 프로젝트는 지난달 26일 공고 이후 전국민 대상 아이디어 공모가 진행 중이며 접수는 5월15일까지다.
정부는 모두의 창업을 출발점으로 삼아 테크 창업과 로컬 창업으로 확산시키고 이를 통해 창업 생태계 전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모두의 창업을 모두의 성장으로 확산해 나가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모두의 창업 참여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창업열풍펀드도 올해 500억원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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