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9대 의정 성과 바탕으로 교육·교통 인프라 확충 약속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이 지하철 9호선 조기 개통과 GTX-D 노선의 황산 경유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3선 도전을 공식화했다./인천일보 DB.
정병용 하남시의회 부의장이 지하철 9호선 조기 개통과 GTX-D 노선의 황산 경유를 핵심 공약으로 내걸고 3선 도전에 나섰다. 하남시의회 의원선거 다선거구에 출마하는 정 부의장은 12일 출마선언문을 통해 시민에 대한 책임과 사명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8대와 9대 시의원을 지낸 정 부의장은 실천하는 정치를 의정 철학으로 삼아왔다. 제9대 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에 이어 후반기 부의장을 맡아 의회 운영을 주도했다. 민주당 하남을 지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으며, 김용만 국회의원과 함께 아파트 민원의 날 및 학교 간담회를 열어 현장 소통을 강화했다.
재선 기간 중 입법 활동 성과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정 부의장은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지원 조례와 축제 발전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발달장애인 보험 지원,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진로교육 활성화 등 민생 밀착형 조례 제정에도 앞장섰다. 옥외행사 안전관리와 청년 문화예술 활성화 관련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지역 현안 해결 과정에서는 생활체육시설 개선과 통학로 안전 확보에 집중했다. 미사문화거리 정비와 9호선 연장 사업에 주민 의견이 반영되도록 촉구했다. 이러한 공로로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과 경기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 대상을 받았다 당 대표 2급 특별포상 이력도 보유하고 있다.
주요 공약으로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교육 환경 개선을 전면에 내세웠다. 광역버스 노선 확대와 AI 기반 미래 인재 양성, 특성화 중학교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남시 국가정원 조성도 약속했다. 그는 정치는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하남=강영호 기자 yhkang@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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