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정명근 예비후보 선거 캠프 제공>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동서부권 특성 살린 도시발전 공약을 잇따라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12일 동탄신도시를 대한민국 대표 명품신도시로 조성, 편리한 교통과 생활환경속에 감동과 감탄을 느끼며 살고 싶은 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먼저 동부권에 2만명 수용 가능한 다목적 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 실내 체육관, 스포츠 재활·교육센터 등을 갖춘 ‘제2종합경기타운‘ 건립 추진을 약속했다.
여기에 더해 테니스 동호회 활성화 및 경기 유치를 통한 생활체육 및 관련산업 활성화를 위해 ‘화성 국제테니스 콤플렉스‘ 조성도 내걸었다.
또한 30분 이동시대 구축과 함께 동탄신도시의 상습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남사터널과 신리천IC(가칭) 신설을 통한 편리한 교통환경 구축을 제시했으며, 동탄신도시에서 한강까지 달릴 수 있는 자전거 도로 개설도 공약했다.
정 예비후보는 동탄지역에 프로야구단 유치를 위한 돔 경기장, 석우동 축구장, 롤러경기장, 국제 클라이밍경기장 등 스포츠 시설을 추가 건립 구상을 밝히기도 했다.
이보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 11일에는 서부권 중심의 미래첨단 산업도시 건설 구상을 밝히기도했다.
우선 정 예비후보는 핵심 전략산업(미래차·반도체·제약·바이오) 중심의 국내외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을 밝혔다. 후보지는 시화호 서측지구이다.
화성 국가무역항 신설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우정미래첨단산업단지 조성과 연계해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등의 물류 수출 전진기지로 항만 건설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남양호 준설토로 인접한 남양만을 매립해 495만㎡ 규모의 산업단지와 수출항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공약들이 실현되면 2040년 화성시 인구가 154만 명을 넘어서고,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가 결합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제 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박건 기자 g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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