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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전주문화재단, 제6회 전국 어린이 한지 미술대회 개최

전주문화재단이 한지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제6회 전국 어린이 한지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전주문화재단, 제6회 전국 어린이 한지 미술대회 개최

'제6회 전국 어린이 한지 미술대회' 홍보 포스터/ 전주문화재단

전주문화재단이 한지의 가치를 미래 세대와 공유하기 위해 '제6회 전국 어린이 한지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한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전통에 그려보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출품 주제는 '어른이 된 나를 그려요, 미래의 나에게 안녕!'으로 참가 어린이들은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한지 위에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참가 대상은 유치부(5~7세)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고학년(4~6학년) 등 3개 부문이다. 표현 재료와 기법에는 제한이 없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개성을 자유롭게 담아낼 수 있다.

시상은 부문별 대상(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최우수상(전주시장상), 우수상(전주시의회 의장상), 장려상(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상)과 특별상으로 나뉘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한지 도화지를 받은 뒤 작품과 참가 신청서를 오는 8월 2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천년을 이어온 한지가 아이들의 손끝에서 또 다른 천년을 그려나가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대회가 다음 세대의 상상력과 문화적 자긍심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입상작은 오는 10월 열리는 제30회 전주한지문화축제(2026 전주국제한지산업대전) 기간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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