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자치도체육중고등학교에서 도내 고등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체육 인재 진로진학 한마당’을 개최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자치도체육중고등학교에서 도내 고등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체육 인재 진로진학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공교육 기반의 전문적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실기 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마련된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은 모의 실기 측정, 1대1 대입 집중 상담, 대학별 학과 정보 제공, 명사 초청 특강 등 철저히 실무와 현장 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체육관에서는 제자리멀리뛰기, 10m·20m 왕복달리기, 좌전굴 등 체대 입시의 핵심 6개 종목에 대한 실기 측정이 실제 고사장과 동일한 통제 환경 속에서 실시했다.
측정된 개별 실기 데이터는 진로진학 전문 교사단의 정밀 분석을 거쳐 향후 일선 학교의 체육 입시 지도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단국대, 성결대, 용인대 등 전국 17개 대학의 체육 관련 학과가 참여해 수시·정시 모집 요강 및 학과 생활에 대한 심층 상담 부스도 운영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북자치도체육중고등학교에서 도내 고등학생 17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체육 인재 진로진학 한마당’을 개최했다
특강 세션에는 하태권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와 전북자치도를 연고로 둔 프로축구단 전북현대모터스의 이도현 단장이 강연자로 나서 체육인으로서의 비전 수립과 진로 설계 방향도 설명했다.
천호성 전북자치도교육감은 “체육 분야 일자리가 과거 실기 중심에서 스포츠 데이터 분석가, 바이오헬스 전문가 등 다방면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학생 스스로 객관적 경쟁력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진학 로드맵을 설계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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