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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도민체전 63년 만에 진안서 첫 개최…14개 시·군 화합의 장

전북 14개 시·군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처음으로 진안에서 열린다.

전북도민체전 63년 만에 진안서 첫 개최…14개 시·군 화합의 장

4~6일 진안군 일원서 38개 종목 열전

‘생태치유 진안에서! 하나되는 전북도민!’ 슬로건

전북 14개 시·군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처음으로 진안에서 열린다.

전북 14개 시·군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이는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처음으로 진안에서 열린다.

1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제63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안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진안군이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생태치유 진안에서! 하나되는 전북도민!’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에는 도내 14개 시·군 선수단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대회는 검도와 게이트볼, 골프, 궁도, 농구, 당구, 배구, 배드민턴, 복싱, 씨름, 야구, 유도, 육상 등 모두 38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그라운드골프와 검도, 주짓수, 사이클, 게이트볼 등 일부 종목은 본 대회에 앞서 사전경기로 진행됐다.

전북체육회는 진안군, 진안군체육회와 함께 경기장 안전점검을 비롯해 교통과 숙박 등 대회 전반에 대한 준비를 마쳤다. 특히 승패를 겨루는 스포츠 대회를 넘어 14개 시·군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회식은 4일 오후 7시 진안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 점화 등이 이어지며 드론아트쇼도 펼쳐진다.

폐회식은 6일 오후 5시 진안 반다비체육관에서 열려 종목별 성적 발표와 종합 시상이 진행된다. 이어 차기 개최지에 대회기가 전달되며 사흘간의 열전을 마무리한다.

정강선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은 “청정 생태환경을 보유한 고원도시 진안에서 처음으로 도민체전이 열려 더욱 뜻깊다”며 “도민체전은 14개 시·군의 경쟁을 넘어 도민 모두가 하나가 돼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인 만큼 체육을 통해 전북이 하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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